•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희망직업 [초등학생] 1위 운동선수, [중?고등학생] 1위 교사
◈ 중학생이 진로와 관련하여 부모와 ‘거의 매일 대화’ 비율 가장 높아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원장 나영선)은 ‘2019년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의 결과를 발표하였다.
ㅇ 본 조사는 2007년부터 시작되어 매년 6~7월경에 학교급별 진로교육의 전반적인 현황을 조사하고 있다.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 개요

(조사근거) 「진로교육법」 제6조 및 「통계법」 제7조
※ 통계청 승인번호 : 112016호 (2015. 7. 24. 승인)
(조사기간/방법) 2019. 6. 18. ~ 7. 26.(6주간), 온라인 조사
(조사대상) 초?중?고 1,200교의 학생, 학부모, 교원 총 44,078명
- 학생: 24,783명(초6: 7,501명, 중3: 8,917명, 고2: 8,365명), 학부모: 16,495명
- 교원: 2,800명(학교관리자: 1,200명, 진로전담교사: 1,200명, 담임교사(중): 400명)
(조사기관)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조사내용) 학교 진로교육 환경(예산, 조직, 공간), 프로그램, 학생.학부모.교사의 인식 및 요구사항 등(179개 항목)
(자료공개) 국가통계포털(www.kosis.kr) 및 진로정보망(www.career.go.kr) 탑재
(마이크로데이터 공개) 공공데이터 포탈(www.data.go.kr) 및 마이크로데이터 이용센터 포탈(mdis.kostat.go.kr) 탑재

□ 이번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 2019년 학생 희망직업 조사 결과, 1~3위의 희망직업은 전년도와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 초:(’18)1위 운동선수, 2위 교사, 3위 의사→(’19)1위 운동선수, 2위 교사, 3위 크리에이터
중:(’18)1위 교사, 2위 경찰관, 3위 의사→(’19)1위 교사, 2위 의사, 3위 경찰관
고:(’18)1위 교사, 2위 간호사, 3위 경찰관→(’19)1위 교사, 2위 경찰관, 3위 간호사
ㅇ 다만, 10년 전에 비해 교사를 희망하는 중?고등학생의 비율*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 중 : (’09) 18.1% → (’19) 10.9% (7.20%p↓), 고 : (’09) 12.4% → (’19) 7.4% (5.00%p↓)
□ 학생 희망직업 상위 10위까지의 누계 비율을 보면 지속적으로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초 : (’09) 56.2% → (’15) 52.7% → (’19) 51.2% (5.00%p ↓)
* 중 : (’09) 48.8% → (’15) 41.8% → (’19) 40.9% (7.90%p ↓)
* 고 : (’09) 40.1% → (’15) 40.9% → (’19) 32.3% (7.80%p ↓)
ㅇ 10년 전에 비해 초등학생은 크리에이터, 생명.자연과학자 및 연구원, 중학생은 심리상담사/치료사,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고등학생은 화학공학자, 연주가/작곡가, 마케팅.홍보 관련 전문가가 20위권에 등장하는 등 희망직업이 다양화 되었다.
□ 흥미와 적성, 희망직업 등 진로에 관한 대화를 부모와 가장 많이 하는 학생은 중학생인 것으로 나타났다.
ㅇ ‘나의 흥미와 적성, 희망 직업’에 대한 부모와의 대화는 초등학생은 주2~3회(23.8%), 중학생은 거의 매일(27.7%), 고등학생은 주1회(24.8%)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ㅇ 이는 중학생의 경우 자유학년.학기제와 연계하여 중학교 진로교육 프로그램이 활성화되면서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는 과정에서 부모와의 대화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 교육부 2019-12-11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079 2019년 11월, ‘김치냉장고‘ 관련 소비자상담 증가율 높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2.24 5
8078 적색3호 등 식용색소 4종, 커피라떼에 사용 허용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2.24 26
8077 신고 없이 수입한 중국산 '냉동고추' 회수 조치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2.24 14
8076 국민청원 안전검사제, '단백질 보충제' 조사 결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2.24 19
8075 시중 유통 된장.고추장.간장 등 보존료 사용 안전한 수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2.24 19
8074 연말연시 대비 케이크 제조.판매업체 점검 결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2.24 12
8073 오남용 동물용의약품 153종을 한 번의 검사로 걸러낸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2.24 15
8072 수입중단 조치한 해외제조업소 정보공개 강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2.24 12
8071 의료기기 임상시험 결과보고 이렇게 하세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2.24 12
8070 소형 카트리지형 아산화질소는 구입할 수 없어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2.24 27
8069 식약처, 눈 자극성 물질 더 정확하게 찾는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2.23 15
8068 12월말~1월초 한랭질환 발생 증가, 주의 필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2.23 15
8067 전국 256개 치매안심센터 모두 정식 개소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2.23 13
8066 해외여행객의 불법 휴대축산물 검색 및 과태료 부과 강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2.23 16
8065 초고가 아파트 주택구입목적 담보대출 금지조치의 재건축,재개발 사업장 적용 관련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2.23 41
Board Pagination Prev 1 ... 376 377 378 379 380 381 382 383 384 385 ... 919 Next
/ 91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