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학생의 진로탐색, 일자리 참여의 기회를 넓힌다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 활성화 방안(2020년~2022년)
◈ 초중고 ‘진로인식-탐색-설계’ 교육, 학교로 ‘찾아가는 직업탐색 프로그램’도
◈ 진로전담교사 의무 배치, 졸업 후 현장실습-취업-사후관리까지 통합 지원
◈ 진학.취업 등 사회참여비율 2018년 56.3%에서 2022년 80% 목표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장애학생의 사회 참여와 꿈 실현을 위한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 활성화 방안’을 11월 21일(목) 발표했다.
ㅇ 이번 방안에는 중등과정을 운영하는 모든 특수학교에 진로전담교사를 배치하고, 관계부처 협업으로 장애학생의 취업을 위한 실습과 취업 지원을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는 시스템 구축 등이 담겨있다.
ㅇ 이를 통해, 학생은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기반한 진로.직업교육을 받을 수 있고, 졸업 이후 학부모가 자녀의 취업을 위해 직접 찾아다니는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추진될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 활성화 방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자세한 내용은 파일 참조하세요.
[ 교육부 2019-1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