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신혼여행과 가족여행의 중심지 보라카이, 세부 등 7,107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필리핀으로 가는 하늘길이 더욱 넓어진다.

국토교통부(장관 : 강호인)는 11.10-11일, 필리핀에서 열린 한-필리핀 항공회담에서 양국간 직항노선 운수권 증대 및 자국 항공사간 편명공유 범위 확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함으로써 한-필리핀간 하늘길을 넓히는 결과를 도출하였다.
* 수석대표 : (우리측) 김기대 국제항공과장, (필리핀측) Catherine P. Gonzales 교통통신부 차관
** 편명공유(code-sharing) : 항공사간 계약체결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영업협력의 일환으로, 좌석 교환 등의 방식으로 상대사가 운항하는 노선(운항사)에 직접 운항하지 않는 항공사(마케팅사)가 자신의 편명을 부여하여 판매하는 제도


2012년 항공회담에서 공급력을 주 9,500석 증대(기존 주19,000회→주28,500석)한 이후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회담에서 주3,000석 추가 증대하여 한-필리핀간 운수권을 총 주31,500석*으로 설정하는데 합의하였다.
* 현재 양국간 운항중인 기종 A320(약 200석) 기준으로 환산시, 총 주157회

이를 통해 양국의 항공사가 더욱 자유롭게 한-필리핀 노선을 운항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또한, 그간 상대국 항공사간에만 가능하도록 설정된 편명공유의 범위를 자국 항공사까지도 가능하도록 설정함으로써, 향후 우리 국적사간 편명공유를 통하여 한-필리핀 노선을 이용하는 승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발권 및 환승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성수기 등 계절적 수요 변동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단체 여행객의 여행 편의 등을 지원하기 위하여 양국 항공사의 전세기 운항에 대해 상호호혜적인 차원에서 행정적 지원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 합의를 바탕으로, 양국 항공사의 네트워크 확대 및 부정기편 활성화를 통해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양국 관광·교역·투자 등 인적·물적 교류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2015-11-1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63 수입 ‘냉동소족’ 제품 동물용의약품 기준 초과 검출되어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4.25 11
1562 미래 세대와 함께 열어가는 용산어린이정원, 5월 4일 개방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4.25 11
1561 중앙행심위, 행정심판 ‘재결일로부터 30일까지’ 처분 집행정지 기간 연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2.23 11
1560 긴급복지 연료비 인상으로 동절기 위기가구 지원 강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2.21 11
1559 2020년 전체 전체 사망자의 8.7%는 손상으로 사망, 연간 진료비 5조 원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2.16 11
1558 식약처, ‘온라인 자율관리’, 소비자 보호 초석 마련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2.16 11
1557 온라인으로 구입한 가구 ‘품질’ 관련 불만이 많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2.15 11
1556 국민권익위,“행정청이 착오로 공유재산 이중매매 했다면 매매대금 반환해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2.01 11
1555 “휴대전화 스팸, 이제 앱에서 간편하게 신고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1.20 11
1554 멜라토닌 함량 표시 제품, 불면증 개선 효과 없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1.19 11
1553 일부 스키용 안전모, 충격흡수성·내관통성 안전기준 부적합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1.18 11
1552 2023학년도 1학기 학자금 대출금리 1.7%로 동결!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1.03 11
1551 자동차야영장의 화재, 차량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 강화해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2.29 11
1550 학부모를 위한 아동 구강 관리 방법 안내서 발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2.29 11
1549 ‘양육수당․아동수당․출산지원금’ 사각지대 해결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2.28 11
Board Pagination Prev 1 ... 818 819 820 821 822 823 824 825 826 827 ... 927 Next
/ 92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