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다소비 가공식품 2019년 10월 가격동향

- 오렌지주스·된장 상승, 카레·두부 하락 -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이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www.price.go.kr)’을 통해 다소비 가공식품 30개 품목의 10월 판매가격을 조사한 결과, 전월에 비해 오렌지주스·된장 등은 상승하고 카레·두부 등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 (전월 대비) 오렌지주스·된장·콜라 상승, 카레·두부·참치캔 하락

다소비 가공식품 30개 품목* 중 전월(’19년 9월) 대비 가격이 상승한 품목은 오렌지주스(7.4%)·된장(3.3%)·콜라(2.7%) 등 14개였다. 특히 즉석밥은 최근 3개월 연속 가격이 상승했으며,4개월 연속 가격이 하락했던 맛살은 10월 들어 가격이 올랐다.


* 간장, 고추장, 국수, 냉동만두, 된장, 두부, 라면, 맛살, 맥주, 밀가루, 생수, 설탕, 소시지, 소주, 스프, 시리얼, 식용유, 어묵, 오렌지주스, 우유, 즉석밥, 참기름, 참치캔, 치즈, 카레, 커피믹스, 컵라면, 케첩, 콜라, 햄

한편, 전월 대비 가격이 하락한 품목 수는 카레(-2.8%)·두부(-2.8%)·참치캔(-1.8%) 등 11개였다. 카레는 지난 5월 이후 하락세가 이어졌다.

◎ (품목별·유통업태별) 두부·시리얼은 전통시장, 식용유·햄은 대형마트가 저렴

조사대상 30개 품목 중 두부·시리얼·즉석밥은 전통시장, 식용유·햄·국수는 대형마트가 가장 저렴했으며, 생수·설탕·치즈는 SSM, 어묵은 백화점에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다. 유통업태 간 가격 차이가 가장 큰 품목은 두부(43.8%)였으며, 생수(34.7%), 시리얼(31.5%) 등도 가격 차이가 큰 것으로 조사됐다.

유통업태별로 가장 저렴한 품목 수는 대형마트가 15개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전통시장(11개), SSM(3개), 백화점(1개) 순이었다.

◎ (장바구니 가격) 30개 품목 평균 구매비용 125,255원, 전월 대비 0.4% 상승

다소비 가공식품 30개 품목의 평균 구매비용은 125,255원으로, 전월(’19년 9월) 대비 0.4% 상승, 전년 동월(’18년 10월) 대비 2.0% 상승했다.

유통업태별로는 대형마트가 평균 118,092원으로 가장 저렴했고, 다음으로 전통시장(118,583원), SSM(129,092원), 백화점(135,254원) 순이었다.

한국소비자원은 동일한 제품이라도 판매점에 따라 가격 차이가 큰 만큼 생필품을 구입하기에 앞서 생필품 가격정보가 주간 단위로 제공되고 있는 ‘참가격(www.price.go.kr)’ 사이트에서 판매가격, 할인정보 등을 확인해줄 것을 당부했다.


※ 통계청의 소비자물가동향과는 지표의 포괄범위, 표본 등이 달라 양 기관 자료 간 증감 크기나 방향 등이 상이할 수

 있음.

※ ‘참가격’은 국민소비생활에 꼭 필요한 생필품 156개 품목(450개 상품, 전국 1,300여개 판매점) 가격(할인 등이 반영된 ‘실제 판매가격’)과 행정안전부?통계청 등 주요 기관에서 조사한 외식비, 공공요금 등의 서비스 가격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의 합리적인 선택에 기여하고 있음.



[ 한국소비자원 2019-11-15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334 2019년 해외리콜 제품 국내 유통 모니터링 결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2.21 48
8333 통계지리정보서비스(SGIS), 'My통계로(路)' 2월 21일부터 서비스 개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2.21 65
8332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2.21 40
8331 신학기용품, 아동용 봄철 의류 등 36개 제품 리콜 명령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2.20 43
8330 해썹(HACCP) 시설개선자금 신청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2.20 74
8329 「영유아 건강검진」기간 연장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2.20 67
8328 안전 위해행위 단속 강화해 ‘화물차 교통안전’ 확보한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2.20 26
8327 내 땅 개발행위허가, 이제는 방문 없이 인터넷으로 편리하게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2.20 35
8326 2019년 스마트폰 과의존 실태조사 결과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2.20 75
8325 전국 지자체, 올해 소방·복지직 등 지방공무원 3만2,042명 채용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2.19 24
8324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2.19 60
8323 업무용승용차 비용처리기준, 이것만은 꼭 준수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2.19 53
8322 교량난간 등 소규모 파손도 ‘안전조치 의무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2.19 44
8321 전동휠체어, 제품별로 주행 편리성, 배터리 성능 등 차이 있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2.19 63
8320 국민 생활 속 목소리가 정책 공약으로!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2.19 60
Board Pagination Prev 1 ... 392 393 394 395 396 397 398 399 400 401 ... 952 Next
/ 952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