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96개 항공사가 53국·177개 도시·378개 노선에 대해 주 4,980회 운항
- 국가별 운항횟수 비중은 ①중국, ②일본, ③베트남 순, 일본노선은 24%감소
- 인천 發 헝가리 부다페스트, 중국 남통·린이 등 신규노선 개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국내외 항공사들이 신청한 2019년 동계기간(‘19.10.27~’20.3.28) 동안의 국제선과 국내선의 정기편 항공운항 일정표(스케줄)을 인가하였다고 밝혔다.
* 세계 대부분 나라들은 미주 유럽의 일광절약시간제(daylight saving time)에 따른 운항시각 변동과 계절적 수요에 탄력적 대처를 위해 1년에 2차례(동·하계) 일정을 조정함

이번 동계기간에는 국제선은 96개 항공사가 총 378개 노선에 왕복 주 4,980회 운항할 계획이며, 전년 동계와 대비하여 운항횟수는 주 135회(약 2.8%↑) 증가하였다.

국가별로는 중국이 전체 운항횟수의 약 25.3%(주 1,260회)로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으며, 그 다음으로 일본이 약 18.9%(주 939회), 베트남 약 11.4%(주 569회), 미국 약 10.7%(주 534회) 등의 순이다.

’18년 동계 대비 운항횟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국가는 주 126회가 증가한 베트남이고, 다음이 중국(주 122회↑), 필리핀(주 66회↑) 등의 순이다.

반면,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 이후 방일 관광객 감소에 따라 일본노선은 ‘18년 동계대비 약 24%*(주 301회↓) 대폭 감소하여 ’18년 동계(‘18.10월)기간 이후 유지하던 운항횟수 1위에서 1년 만에 밀려났다.
* ‘19년 하계(’19.3.31-‘19.10.26) 기간보다는 25.4% 감소(주 1,258회→주 939회)

동남아시아 등으로 노선 다변화 및 항공회담을 통한 중국 운수권 배분(5월)에 따라 일본운항 감소에도 불구하고 ‘18년 동계 대비 ’19년 동계 국제선 운항횟수는 135회 확대(2.8% 증가)되었다.

항공사별 운항횟수 비율을 보면, 우리나라 항공사 64.9%(주 3,230회), 외항사 35.1%(주 1,750회)이며, 대형항공사*(FSC)는 56.3%(주 2,584회), 저비용항공사*(LCC)는 43.7%(주 2,006회)를 차지한다.
* FSC와 LCC 운항횟수는 화물을 제외한 여객 기준

우리나라에서 운항횟수가 많은 도시는 홍콩(주 281회), 일본 동경(나리타, 주 269회), 일본 오사카(주 264회), 중국 상해(푸동, 주 247회) 순이다.

특히, 인천-남통(중국), 인천-린이(중국), 인천-부다페스트(헝가리), 제주-남통(중국), 대구-장자제(중국), 무안-장자제(중국) 등은 신규 개설된 노선이다.

한편, 우리나라 LCC의 운항횟수는 전년 동기대비 약 2.8% 증가(주 1,588→주 1,632회)하였다.

국내선은 총 22개 노선에서 주 1,825회를 운항하게 되며 전년 동계기간 대비, 운항횟수가 주 4회(0.2%, 왕복기준) 감편되었다.

제주노선(13개)은 주 1,491회로 전년 동계기간 대비, 주 25회 증편(1.7%↑)되었다.

내륙노선(9개)은 주 334회로 전년 동계기간 대비, 주 29회 감편(7.9%↓)되었다.

국토교통부는 항공편을 이용하는 여행객과 화주들에게 10.27일부터 변경되는 동계 운항스케줄을 항공사 누리집(홈페이지) 등을 통해 미리 확인할 것을 당부하였다.


[국토교통부 2019-10-25]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459 일과시간 뒤라도 지휘관 지시 받고 이동하다 부상 입었다면 ‘공상(公傷)’으로 인정해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4.26 30
5458 부모 잃고 입양되었다가 다시 홀로 된 자녀도 유족연금 받는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4.24 30
5457 「장려금 사전예약」서비스 올해부터 처음 시작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4.19 30
5456 임금 지급 못하고 사실상 폐업한 업체는 도산업체로 인정해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3.30 30
5455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정운영 현장을 직접 체험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3.23 30
5454 납 기준 초과 검출 ‘과.채주스’ 제품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3.19 30
5453 「통신사기피해환급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2.21 30
5452 설 연휴 미세먼지 전망…야외 활동에 무리 없는 수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2.14 30
5451 해외유입감염병 심각성 인지해도, ´난 안 걸려´ 생각 다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2.07 30
5450 2017년 4/4분기 다단계판매업자의 주요정보 변경사항 공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1.31 30
5449 평창 동계올림픽, 나도 안방에서 참가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1.30 30
5448 ‘문화예술과 함께하는 농촌여행’선정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1.25 30
5447 교통안전 종합 대책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1.23 30
5446 노(No) 플러그인, 노(No) 스트레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1.16 30
5445 2017년도 복권에 대한 국민인식도 조사 결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1.16 30
Board Pagination Prev 1 ... 557 558 559 560 561 562 563 564 565 566 ... 925 Next
/ 92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