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이제 온라인 출생신고 즉시 행복출산 서비스도 신청하세요!

- 출생아 주민번호 부여 전에도 서비스 신청가능, 참여병원 92107개로 확대 -

출생신고를 주민등록번호가 부여될 때까지 일정기간 동안 기다렸다가 양육수당 정부의 출산지원 서비스를 다시 신청해야하는 번거로움이 해결된다. 

행정안전부(장관 진영) 법원행정처(처장 조재연) 10 25일부터 온라인 출생신고 당일 ‘정부24 누리집(www.gov.kr)에서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를 바로 신청할 있게 된다고 24 밝혔다.

온라인 출생신고는 지난해 5월부터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시행 중인 제도로 관공서에 방문하지 않고 ‘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www.efamily.scourt.go.kr)'에서 간단하게 출생신고를 있다.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는 양육수당, 아동수당, 전기료 감면 출산과 관련된 정부의 각종 지원 서비스를 번에 신청할 있는 묶음 서비스다.

  제도 도입으로 관공서를 일일이 방문해 출생신고와, 각종 지원 서비스를 신청해야 하는 불편은 사라졌다. 그러나 현행 제도는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 신청을 위해 출생신고 주민등록번호가 부여되기까지 기다려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최근 법원행정처와 협의를 통해 출생아의 주민등록번호가 부여되기 전이라도 ‘정부24 누리집에서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를 신청할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했다.

출생아 부모 대신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 담당 공무원이 주민등록번호 부여 여부를 확인한 행복출산 서비스를 통합 접수‧처리하는 방식이다.

① ‘대법원 전자가족관계
등록시스템’에서
온라인 출생신고

② ‘정부24’ 접속 후 ‘행복출산 서비스’ 신청

(주민등록번호 공란으로 제출) 

③ 주민등록번호 부여 후

담당 공무원이

‘행복출산 서비스’ 통합접수‧처리

(접수완료 시 민원인에게 문자 안내) 

한편, 온라인 출생신고 참여 병원은 지난 4 92 병원에서 최근 15개가 추가돼 9 기준 전국 107개로 늘어났다. 이는 전국 590여개 분만병원의 18% 수준이다.

  새롭게 참여한 병원은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인하대 병원, 제주한라병원 등으로 서울 2, 부산 2, 인천 2, 대전 1, 경기 4, 강원 1, 충남 2, 제주 1 15개다. 제주 지역 참여 병원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제 이들 온라인 출생신고 참여 병원에서 출산한 산모는 온라인 출생신고를 있게 있다.

이재영 행정안전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은 “이번 제도 개선으로 출생신고와 정부지원서비스 신청 방법이 더욱 간편해 졌다”면서 관계기관과 함께 참여병원이 계속해서 늘어날 있도록 하고, 국민의 불편함을 줄일 있도록 공공서비스 품질을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행정안전부 2019-10-14]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639 국민권익위, “신고자 보호ㆍ보상 대폭 강화” 청탁금지법 개정안 29일 국회 정무위 통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9.30 53
8638 "새로운 시작에 날개를 달아 드립니다" 재도전 응원 확산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8.21 53
8637 햄버거 가격, 배달주문 시 매장구입보다 비싸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5.20 53
8636 ㈜위니아딤채 노후 김치냉장고 반드시 리콜조치 받아야(5/13 조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5.13 53
8635 고흡수성수지 아이스팩에 폐기물 부담금 부과해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4.28 53
8634 2020년 실손보험 사업실적 및 향후 대응계획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4.28 53
8633 1분기 지가 0.96% 상승, 거래량은 전분기 대비 11.1% 감소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4.26 53
8632 젖병 세척제 등 위생용품 안전관리 결과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4.23 53
8631 새로운 국세통계 서비스, 국세통계포털(TASIS)에서 만나보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4.22 53
8630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해요! 정부, 한국인을 위한 식생활지침 발표(4.14)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4.15 53
8629 2019년 국가성평등지수 전년보다 0.5점 오른 73.6점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1.22 53
8628 청년의 집 걱정이 줄어듭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2.31 53
8627 식약처, 매실주.복분자주 등 과실주 제조업체 점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5.26 53
8626 자동차 워셔액, 에탄올 함량 표시 의무화 필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25 53
8625 2020년 1월, 마스크 등 ‘보건·위생용품‘ 관련 소비자상담 증가율 높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2.14 53
Board Pagination Prev 1 ... 345 346 347 348 349 350 351 352 353 354 ... 925 Next
/ 92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