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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온라인 출생신고 즉시 행복출산 서비스도 신청하세요!

- 출생아 주민번호 부여 전에도 서비스 신청가능, 참여병원 92107개로 확대 -

출생신고를 주민등록번호가 부여될 때까지 일정기간 동안 기다렸다가 양육수당 정부의 출산지원 서비스를 다시 신청해야하는 번거로움이 해결된다. 

행정안전부(장관 진영) 법원행정처(처장 조재연) 10 25일부터 온라인 출생신고 당일 ‘정부24 누리집(www.gov.kr)에서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를 바로 신청할 있게 된다고 24 밝혔다.

온라인 출생신고는 지난해 5월부터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시행 중인 제도로 관공서에 방문하지 않고 ‘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www.efamily.scourt.go.kr)'에서 간단하게 출생신고를 있다.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는 양육수당, 아동수당, 전기료 감면 출산과 관련된 정부의 각종 지원 서비스를 번에 신청할 있는 묶음 서비스다.

  제도 도입으로 관공서를 일일이 방문해 출생신고와, 각종 지원 서비스를 신청해야 하는 불편은 사라졌다. 그러나 현행 제도는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 신청을 위해 출생신고 주민등록번호가 부여되기까지 기다려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최근 법원행정처와 협의를 통해 출생아의 주민등록번호가 부여되기 전이라도 ‘정부24 누리집에서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를 신청할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했다.

출생아 부모 대신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 담당 공무원이 주민등록번호 부여 여부를 확인한 행복출산 서비스를 통합 접수‧처리하는 방식이다.

① ‘대법원 전자가족관계
등록시스템’에서
온라인 출생신고

② ‘정부24’ 접속 후 ‘행복출산 서비스’ 신청

(주민등록번호 공란으로 제출) 

③ 주민등록번호 부여 후

담당 공무원이

‘행복출산 서비스’ 통합접수‧처리

(접수완료 시 민원인에게 문자 안내) 

한편, 온라인 출생신고 참여 병원은 지난 4 92 병원에서 최근 15개가 추가돼 9 기준 전국 107개로 늘어났다. 이는 전국 590여개 분만병원의 18% 수준이다.

  새롭게 참여한 병원은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인하대 병원, 제주한라병원 등으로 서울 2, 부산 2, 인천 2, 대전 1, 경기 4, 강원 1, 충남 2, 제주 1 15개다. 제주 지역 참여 병원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제 이들 온라인 출생신고 참여 병원에서 출산한 산모는 온라인 출생신고를 있게 있다.

이재영 행정안전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은 “이번 제도 개선으로 출생신고와 정부지원서비스 신청 방법이 더욱 간편해 졌다”면서 관계기관과 함께 참여병원이 계속해서 늘어날 있도록 하고, 국민의 불편함을 줄일 있도록 공공서비스 품질을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행정안전부 2019-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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