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민어’인지 ‘꼬마민어’인지 표시로 확인하세요

「식품등의 표시기준」개정안 행정예고…올바른 식품정보 제공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올바른 식품 표시정보를 제공하여 소비자가 식품을 선택할  오인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구체적인 어종으로 표시하도록 개선하는 내용을 담은 「식품등의 표시기준」 개정안을 10 24 행정예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수산물의 원재료명 표시방법 개선 ▲자연 상태 농수산물 등에 생산자·품목명·내용량 표시 의무화 ▲특수의료용도등식품에 ‘의약품·건강기능식품이 아님’ 문구 표시 신설 ▲영양성분 표시의 허용오차 인정 규정 개선 등입니다.

  소비자가 오인하여 제품을 구매하는 사례가 없도록 수산물 어종(명칭) 표시에 대한 기준을 마련했습니다.

  - 예를 들면 ‘꼬마민어’를 ‘민어’로 표시하는 사례가 있었으나, 앞으로는 수산물 어종 표시기준에 따라 ‘꼬마민어’로 명확하게 표시하도록 개선했습니다.

   * 식품의 기준 및 규격」에 따른 원료 명칭으로 표시하고, 추가적으로 생물학적 분류에 따른 과()의 명칭 표시 가능

     (꼬마민어 표시방법) 민어(X), 꼬마민어(), 꼬마민어(민어과)()

   * 가격 비교 시, 꼬마민어 보다 민어의 가격이 약 2.5배 이상 비싼 편임

  소비자가 농수산물의 생산자·중량 정보를 확인하고 구입할 있도록 투명 포장된 모든 농수산물에도 생산자·품목명·내용량 등을 표시하도록 규정을 강화했습니다.

 

   * (현행) 농임축수산물의 보존을 위하여 비닐랩 등으로 포장(진공포장 제외)하여 관능으로 내용물을 확일 할 수 있도록 투명하게 포장한 것은 한글표시를 생략할 수 있음

  - 아울러 신선식품 등은 생산일자 표시를 면제하고, 「양곡관리법」에 따라 품질을 표시한 농산물 등은 한글표시를 생략할 있도록 합리적으로 개정했습니다.

  일반식품인 특수의료용도등식품에 ‘의약품·건강기능식품이 아님’이라는 문구를 표시하도록 규정을 신설하여 소비자가 의약품 또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하지 않도록 개선했습니다.

   * 특수의료용도등식품: 정상적으로 섭취, 소화, 흡수 또는 대사할 수 있는 능력이 제한된 환자 또는 질병 등에 의해 일반인과 생리적으로 특별히 다른 영양요구량을 가진 사람의 식사의 일부 또는 전부를 대신할 목적으로 제조·가공된 식품

  영양성분 표시 허용오차 인정 규정과 관련하여 영업자 애로사항을 해소할 있도록 검사주기(6개월→1) 시험·검사기관 인정 범위(「국가표준기본법」에 따른 검사기관 추가) 개정했습니다.

한편 소비자에게 정확한 기능성 정보가 제공될 있도록 건강기능식품 주표시면에 영양·기능성분의 명칭과 1 섭취량당 함량을 표시하도록 하는 「건강기능식품의 표시기준」 개정안을 행정예고 했습니다.

  또한 기능성 원료 이외의 기타 원료의 경우에는 명칭, 함량, 사진 등은 표시할 없도록 규정을 개정했습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소비자의 권리를 강화하는 동시에 불필요한 규제는 개선하는 합리적으로 식품 표시기준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mfds.go.kr> 법령·자료> 법령정보> 입법/행정예고)에서 확인할 있으며, 개정안에 대한 의견은 2019 11 25일까지 제출할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2019-10-24]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804 전화 등 통신수단을 이용해 편리하게 보험계약을 해지할 수 있습니다 「보험업법」, 2월 18일 시행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2.03 45
7803 「장사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일부개정령안 국무회의 의결 (1.25.)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1.25 45
7802 방역지침 관련 시설 관리·운영자의 처분부담 경감 위한 법령 개정안 입법예고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1.21 45
7801 1월부터 기초연금 월 최대 307,500원 지급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1.20 45
7800 난방텐트, 보온성 우수하고 난방 에너지 절감 효과 있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1.11 45
7799 부탄캔을 구매할 때,파열방지기능 장착 여부를 확인하고 구매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0.20 45
7798 국민권익위, ‘사업장 안전’ 관련 적극행정 및 소극행정 집중 신청·신고기간 운영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9.16 45
7797 맞춤형 급여안내(복지멤버십), 국민비서로 알려드립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9.13 45
7796 최우선변제금 이하 보증금은 보증가입 면제 가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9.07 45
7795 국민권익위-여성가족부, ‘한부모가족에게 필요한 정책’ 국민의견 듣는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5.03 45
7794 금융소비자가 알아두면 유용한 금융정보 길라잡이 10選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4.28 45
7793 경찰차, 소방차 등 ‘긴급자동차 전용번호판’ 도입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1.28 45
7792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체계 개편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2.04 45
7791 일부 루지 카트 부품에서 유해물질 검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8.06 45
7790 예비엄마에게 「맘편한 임신」서비스를 온라인으로 한 번에!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7.01 45
Board Pagination Prev 1 ... 404 405 406 407 408 409 410 411 412 413 ... 929 Next
/ 92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