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제품 리콜에 따른 소비자 · 사업자의 적극적인 대응 필요

- 「2019년 OECD 글로벌 안전 인식 개선 캠페인」 실시 -

제품으로 인한 위해의 유형이 더욱 다양해지면서 국내외 제품 리콜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리콜에 대한 소비자·사업자의 안전 의식과 대응이 미흡한 실정임.

이에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과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승우)은 OECD 국제 안전 인식 개선 주간*(10. 21.~10. 25.)을 맞아 `제품 리콜에 대한 인식 개선 캠페인'을 실시함.

* OECD(경제협력개발기구)는 매년 일정 주간을 정해 전 세계에서 발생하는 소비자 안전문제에 대한 인식 개선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올해 주제는 ‘제품 리콜’로 한국, 호주, 영국, 캐나다, 일본 등이 참여함. 우리나라는 OECD 소비자정책위원회 소비자제품안전작업반의 일원으로 2014년부터 6회째 캠페인에 참여함.

◎ 소비자 안전의 관심 증대에 따른 국내외 리콜 증가 추세

'17년 3,411건, '18년 3,715건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품목은 장난감, 자동차, 전기제품 등으로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음.

국가별로 살펴보면, EU(유럽연합)에서는 매년 약 620건의 장난감을 리콜했으며('14~'18), 호주는 장난감 및 유아제품이 리콜 제품의 약 3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남.('13~'17).

우리나라의 경우 국가기술표준원이 2018년 제품 안전성 조사 후 액체괴물 제품을 포함한 321개 제품에 대해 수거, 교환 등 리콜명령을 내린 바 있음.

◎ 리콜 제품에 대한 소비자·사업자의 적극적인 대응 필요

▶ 소비자는 안전정보를 받아 볼 수 있도록 제조(판매)업자를 통해 제품을 등록하고 리콜 즉시 제품의 사용을 중단하며 행동요령에 따라 조치를 받습니다.

▶ 사업자는 제품 등록 절차를 간소화하고 다양한 소통방법으로 소비자에게 정확한 리콜정보와 타당한 조치 방법을 제공하며 리콜 참여시 보상을 제공해 참여 동기를 부여합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사업자 정례협의체*를 통해 OECD 캠페인 권고사항의 확산과 유통 제품의 안전을 위한 주도적인 역할을 촉구했으며, 앞으로도 제품 안전 관련 해외 동향 모니터링을 공유하고 소비자 안전 확보를 위한 민관 협력을 적극 강화할 계획임.

* 한국소비자원과 8개 분야(가전제품, 대형유통, 위생용품, 자동차, 정수기, 통신판매중개업자, 화장품, TV홈쇼핑)의 66개 기업이 사전 예방적 안전감시 기능의 확대를 목적으로 정례협의체를 구성·참여함.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한국소비자원 2019-10-21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2941 알레르기 성분 미표시된 건조 버섯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8 2022.03.10
2940 기존 제품과 맛이 다르게 제조된 AGF Cafe latory 커피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8 2021.12.27
2939 일부 제품 포장 미흡으로 품질 저하 우려있는 김 식품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8 2021.12.27
2938 이물질(철 성분) 혼입 가능성 있는 유니클로 에어리즘 탱크탑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8 2021.09.13
2937 시간이 경과할수록 품질 저하 우려 있는 GENTOS LED 헤드라이트(GH-100RG)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8 2021.09.14
2936 알로에 전잎 건강기능식품, 장기간 섭취에 주의해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8 2021.08.31
2935 4차 추경 지원금 문자안내 관련 결제사기 주의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8 2020.09.25
2934 ㈜신우전자 주방자동소화장치 관련 3개 건설사 자발적 조치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8 2020.04.13
2933 질병관리본부,‘일본뇌염 주의보’발령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8 2020.03.26
2932 일부 해외직구 분사형 세정제 및 살균제에서 CMIT·MIT 등 검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8 2019.07.29
2931 아프리카 코모로에 2단계 여행경보(여행자제) 발령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8 2019.03.27
2930 씻은 채소는 반드시 냉장보관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8 2019.02.26
2929 잇단 여행사 폐업으로 인한 소비자피해 주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8 2018.10.10
2928 Babymoov 고무젖꼭지(Pacifier Clip), 질식위험으로 판매 중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8 2017.12.06
2927 위생취약우려 식품취급시설 점검 결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8 2017.08.11
2926 택배회사, 정부기관 등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경보 발령!!!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7 2023.03.22
2925 제품의 베인 자국으로 인해 파손될 우려가 있는 미끄럼 방지 패드 판매차단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7 2023.03.16
2924 피부 및 안구 자극을 유발할 수 있는 로진 성분 포함된 Rock Technologies 액체 초크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7 2023.03.10
2923 2-클로로에탄올이 포함된 Boots 영양제[6]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7 2022.03.10
2922 알레르기 성분(겨자, 대두) 미표시된 Flying Goose 소스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7 2021.12.27
Board Pagination Prev 1 ...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 217 Next
/ 21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