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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보건복지콜센터 상담사례

(긴급의료지원 사례) 40대 남성은 부친이 갑자기 복막염 수술을 받았으나, 병원비가 없어 퇴원하지 못하고 고민하던 중 병원 로비 TV에서 “어려울땐 119, 힘겨울땐 129” 라는 자막을 보고 무작정 129로 전화함.

129 보건복지콜센터에서는 민원인의 애로사항을 듣고 자세히 정리하여 상담결과를 지자체로 연계하였고, 지자체에서 현장조사 결과 긴급의료지원 대상자로 결정된 사례임.

(자살상담 사례) 50대 남성은 모친 병원비로 인한 은행대출, 개인사채 빚을 감당할 길이 없어 자살을 결심하고 새벽에 129에 전화하여 자녀를 부탁한다는 내용으로 전화함.

129 보건복지콜센터에서는 상담시간 내내 현위치 파악을 위해 계속 통화 유지하며 대상자를 긴급 구조토록 112에 출동요청을 하여 응급입원 조치가 된 사례로서 이후 이 세대는 기초생활수급자로 선정됨.

소외되고 어려운 국민들의 고통을 함께 아파하고 도움을 드리기 위하여 노력해 온 ‘희망의 전화 129’ 보건복지콜센터가 2005년 11월 개원한 지 만 10년이 되었다.

지난 10년간 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속에 총 11,180,000건의 상담서비스와 정보 제공이 이루어졌다.

개통 당시 월간 상담건수는 2만7천여 건에 불과했으나, 10주년인 2015년에는 월 평균 12만여 건으로 늘어나고 있다.

<연도별 상담 실적>

<연도별 상담 실적>
구 분‘10년‘11년‘12년‘13년‘14년‘15년 9월
전체 전화상담 건수1,160,204 1,176,486 1,203,326 1,303,800 1,425,765 1,080,319
월평균 전화상담 건수96,684 98,041 100,277 108,650 118,814 120,035
평일평균 전화상담 건수4,361 4,624 4,762 5,244 5,593 5,744
평균 상담시간 (평일, 건)173초161초167초187초211초203초
평균 상담건수 (평일, 인/일)57건62건69건65건69건69건

* 평일평균 : 평일 상담건수 ÷ 평일수(토, 일, 공휴일 제외)

보건복지콜센터 ‘희망의 전화 129’는 전국 어디서나 ‘국번 없이
☎129번’만 누르면, 국민보건과 복지에 관련된 정보와 긴급지원, 자살·학대 등 위기 대응 상담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전화이다.

보건의료, 사회복지, 인구정책 등 보건복지와 관련된 일반상담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긴급복지지원, 아동·노인 학대 및 자살예방 등 위기대응상담은
24시간 365일 연중 상담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보건복지부는 ‘희망의 전화 129’ 개통 10주년을 맞아 11월 6일 오전 10시 과천정부청사 대회의실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 방문규 차관이 참석하여 보건복지콜센터 129 상담원과 함께 지난 10년간의 성과와 노고를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우수·모범상담원 시상, 미담사례 우수자 시상 등이 있을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방문규 차관은 “상담원의 헌신적인 노고에 힘입어 보건복지부의 많은 어려운 과제와 새롭게 시행되는 주요 정책들이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발전해 나가고 있다”며 “보건복지콜센터가 앞으로도 20년, 30년 계속해서 큰 발전과 성장이 있도록 계속해서 힘써 주기 바란다”고 하였다.


[보건복지부 201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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