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경찰청(청장 민갑룡)은 지난 91일부터 국민을 불안·불신·불행하게 만드는서민 3사기범죄 근절을 위해 전담반을 구성하는 등 총력 대응 중이다.

 

경찰의 엄정한 단속으로 93주 차까지 전화금융사기, 인터넷사기, 보험사기 등 6,910·4,837명을 검거하였다.

 

검거한 사례를 바탕으로 유형별 주요 수법과 피해 예방을 아래와 같이 안내하여 모든 국민이 주의할 수 있도록 한다.

 

<전화금융사기> 경찰·검찰·금융감독원 등을 사칭하여 개인정보 유출 또는 범죄에 연루되었다고 하거나, 금융기관을 사칭하여 저금리 대출이 가능하다면서 각종 명목으로 금전을 요구하는 수법이 많다.

 

공공기관·은행이 계좌이체 또는 현금 인출을 요구하는 경우는 없으니,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온다면 일단 전화를 끊고 해당 기관 대표번호로 문의하거나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여야 한다.

 

특히, 휴대전화에 앱이나 프로그램을 설치하라고 한다면 대부분 사기이며, 전화금융사기범에게 속아 송금하였을 때는 즉시 112신고를 통해 지급정지부터 한 후 경찰서를 방문하여야 한다.

 

<메신저피싱> SNS로 지인을 사칭하며 금전을 요구하는 범인들은 인터넷 주소록이나 휴대전화를 해킹하여 개인정보를 알아낸다.

 

소 개인정보 관리를 철저히 하고, 카카오톡 등 SNS로 지인이 급하게 송금을 요구하는 경우 송금 전에 반드시 해당 지인에게 전화로 사실 여부를 확인하여야 한다.

 

<인터넷사기> 인터넷 사기범들은 물건을 저렴하게 팔겠다면서 자신이 지정하는 계좌로 대금을 먼저 송금받은 후 연락을 끊는다.

 

인터넷으로 물품 거래 시 직접 만나서 거래하거나 안전결제시스템을 이용하고, 경찰청 사이버캅앱을 설치하는 것이 좋다.

 

<취업사기> 취업을 시켜주겠다며 청탁금·로비자금·접대비용 등 금품을 요구하는 경우는 사기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

 

인감, 통장 비밀번호, 등본 등 개인정보를 과도하게 요구하는 회사는 피하고, 채용 공고가 정확한지 고용노동부에서 운영하는 워크넷(www.work.go.kr) 등을 통해 확인하여야 한다.

 

<전세사기> ·월세 계약을 체결할 때는 부동산 실물을 확인한 후 가능한 등기부상 집주인과 직접 거래를 하고, 위임인과의 계약 내용은 집주인에게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경찰청 관계자는, “최근 신종 수법의 출현 등 증가 추세에 있는 사기범죄에 대해 계속해서 강력히 단속할 예정이라고 하면서, 국민께도 이와 같은 사례에 속지 않도록 유의하고, 유사 사례 경험 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경찰청 2019-09-25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2220 식약처, 황사.미세먼지 대비‘보건용마스크’ 정보 제공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58 2018.03.16
2219 BEST가전마트 주의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57 2022.03.08
2218 갑작스러운 추위에 한랭질환 주의 필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57 2022.02.16
2217 허용치 초과 2-클로로에탄올이 검출된 WELLMIX 건강식품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57 2021.11.04
2216 가을철 야외활동, 말벌 쏘임 등 독성생물 조심하세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57 2021.09.15
2215 식중독 위험이 있는 RANDALL 콩 통조림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57 2021.07.12
2214 미생물에 오염되어 감염 위험 있는 Dabur 치약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57 2021.05.13
2213 말라리아 발생지역 거주 또는 여행 시 감염주의 당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57 2020.04.24
2212 스페인 카탈루냐주 여행경보, 1단계(여행유의)로 하향 조정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57 2019.11.19
2211 인플루엔자 지속 증가, 예방접종과 개인위생수칙 준수 철저 당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57 2018.01.05
2210 낙상 사고 위험 있는 Nakabayashi 사무용 의자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56 2023.02.13
2209 질식 위험 있는 Douglas 봉제인형(1)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56 2022.03.14
2208 방사선 물질 포함한 Quantum 펜던트 판매차단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56 2022.03.07
2207 알레르기 유발 성분[우유] 미표기된 IQ Bar Peanut Butter Chip 단백질바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56 2022.02.11
2206 알레르기 유발 성분[달걀] 미표기된 YBC 과자 판매차단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56 2022.02.10
2205 사은품과 연계된 K-POP 기획상품 국제거래 소비자피해 주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56 2021.12.10
2204 충전커넥터 균열 및 발화 우려있는 DAIWA 전동릴 배터리 판매차단(1)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56 2021.12.21
2203 살모넬라균 오염 가능성 있는 Baladna 소스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56 2021.09.13
2202 등록 캠핑장에서 안전한 여름휴가 즐기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56 2020.07.31
2201 전기난로, 안전한 사용으로 화재 예방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56 2019.11.21
Board Pagination Prev 1 ...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 219 Next
/ 21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