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현대·기아차, 2018년 6월부터 1년간 생산된 총 4만여 대의 배출가스 부품에 대한 자발적 결함시정 9월 25일부터 실시

▷ 전자제어장치 소프트웨어 개선 및 손상된 매연저감장치 교체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각각 투싼 2.0 경유차와 스포티지 2.0 경유차를 대상으로 9월 25일부터 자발적인 배출가스 부품 결함시정(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함시정 대상은 최신 배기가스 배출기준(유로6)이 적용된 현대 투싼 2.0 경유차 3개 차종(생산기간: 2018년 6월 29일~2019년 6월 15일, 배출가스인증번호: JMY-HD-14-63, JMY-HD-14-64, JMY-HD-14-65) 총 2만 1,720대와,


기아 스포티지 2.0 경유차 3개 차종(생산기간: 2018년 6월 29일 ~2019년 6월 14일 배출가스인증번호: JMY-KM-14-60, JMY-KM-14-61, JMY-KM-14-62) 총 1만 9,785대다.


결함시정 대상 부품은 배출가스 내 입자상물질을 제거하는 매연저감장치(DPF)와 이 부품의 운전 조건을 제어하는 전자제어장치 소프트웨어다. 


해당 차량은 전자제어장치의 배출가스 온도 제어 소프트웨어가 매연저감장치의 재질 특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해 제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 매연저감장치에 쌓이는 매연을 주기적으로 태워 없애는 작업 중에 정차할 경우 필터의 내열한계온도(1,150℃)를 초과할 수 있고, 이로 인해 매연저감장치가 손상되면서 배출가스자기진단장치의 경고등이 점등되는 문제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현대·기아차는 전자제어장치 소프트웨어를 개선하고 손상된 매연저감장치는 무상교체하는 결함시정계획을 환경부에 최근 제출했다.


전자제어장치 소프트웨어의 개선은 결함시정 대상 총 4만 1,505대에 모두 적용되며, 배출가스 온도제어 방식을 개선하여 매연저감장치의 온도가 내열한계 이내로 유지되도록 설정한다.


매연저감장치가 손상되어 배출가스자기진단장치의 경고등이 점등된 경우에는 매연저감장치가 신품으로 교체된다. 


환경부는 현대·기아차가 제출한 결함시정계획의 기술적 타당성을 검토한 후 결함시정계획을 승인했다. 


현대·기아차는 9월 25일부터 결함시정 대상 차량 소유자에게 결함 사실을 알리고 결함시정을 개시할 예정이다.


결함시정 대상 차량 소유자는 전국 현대·기아의 직영 및 협력 서비스센터에서 전자제어장치 소프트웨어 개선과 함께 매연저감장치 점검을 받을 수 있으며, 점검 결과 매연저감장치가 손상된 경우에는 무상으로 교체된다.

※ (문의처) 현대자동차 080-600-6000, 기아자동차 080-200-2000



[ 환경부 2019-09-24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683 2021년 1분기 「코로나19 국민 정신건강 실태조사」결과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5.06 44
7682 구운 달걀 등 알가공품 제조업체 점검 결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4.15 44
7681 2020년 7월 소비자물가동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8.04 44
7680 5일부터 부동산소유권이전특조법 시행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8.04 44
7679 2020년 6월, 전월 대비 ‘선풍기’, ‘아파트’ 소비자상담 증가율 높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7.10 44
7678 예비엄마에게 「맘편한 임신」서비스를 온라인으로 한 번에!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7.01 44
7677 2020년 3월, 모바일정보이용서비스·모바일게임서비스 소비자상담 증가율 높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4.17 44
7676 「영유아 건강검진」기간 연장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2.20 44
7675 수분크림 핵심 성능인 보습력, 제품별로 차이 있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1.16 44
7674 스키장 등 겨울철 다중이용시설 내 식품취급업소 점검 결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1.09 44
7673 공공기관 청렴도 3년 연속 상승...청탁금지법 시행 후 국민 부패경험 줄어들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2.10 44
7672 화물차 미세먼지 저감장치(무시동에어컨·히터) 추가 지원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8.20 44
7671 24일부터 주택성능보강 융자지원…“화재에 안전한 우리집”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5.23 44
7670 “보다 안전한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정부와 의료계가 하나 된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5.13 44
7669 공공시설 이용요금 자동감면, 지자체가 나선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4.16 44
Board Pagination Prev 1 ... 410 411 412 413 414 415 416 417 418 419 ... 927 Next
/ 92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