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환경부, 국립공원공단·전문 의료기관과 손잡고 아토피·비염 등으로 힘들어하는 어린이 가족 대상 무료 교육·캠프 확대 운영

▷ 지역 공부방, 보육원 등 취약계층 관련 기관·단체에도 문호 개방


환경부(장관 조명래)와 국립공원공단(이사장 권경업)은 아토피, 알레르기비염, 천식 등 환경성질환의 예방과 치유를 위한 '건강 나누리 캠프'를 내년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현재 운영 중인 건강나누리 캠프 과정(프로그램)을 늘리고 지역 공부방 및 아동센터, 보육원 등 취약계층 지원기관의 어린이들이 '기관·단체'로 참여할 수 있는 과정을 신설할 예정이다.


2009년부터 매년 무료로 운영 중인 건강나누리 캠프는 환경성질환으로 힘들어 하는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 건강나누리 캠프는 3개 기관(국립공원공단, 환경보건센터,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 주관으로 전국 11개 국립공원사무소, 생태탐방원, 환경보건센터, 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 및 지역전문병원 등 29개 의료기관이 함께 운영하고 있다.


9월부터 11월까지 캠프는 총 33회(당일형 20회, 1박2일형 10회, 2박 3일형 3회) 운영할 예정이며(총 1,454명), 계룡산 국립공원사무소, 가야산생태탐방원 등은 현재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 참가자들은 자연재료 식사 및 간식, 천연보습제 등을 만들어 보고 동·식물 관찰 숲길 걷기와 같은 친환경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전문 의료인에게 질환에 대한 진단과 상담, 교육 등을 받을 수 있다.


환경성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는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취약계층 가족에게는 우선적으로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 우선참가 대상자: 다문화가족지원법,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사회복지사업법, 노인복지법, 장애인복지법, 한부모가족지원법 대상자


참가자 안전과 편의를 위해 어린이는 보호자와 반드시 동행해야 하며 보호자와 함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주말과 방학 기간에 당일형 또는 숙박형으로 운영된다. 


내년부터 보육원 등 취약계층 지원기관에서 단체 참여를 원할 경우 북한산 등 전국 11개 국립공원사무소에 연락하여 참석 가능여부, 기간 등을 상담하면 된다.


캠프 참가 신청은 전국 11개 국립공원사무소, 생태탐방원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고 있으며, 일정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국립공원공단 탐방해설부(033-769-9571)로 문의하면 된다. 자세한 안내는 국립공원공단 누리집(www.knps.or.kr)에서 볼 수 있다. 


유형별 건강나누리 캠프 안내 


하미나 환경부 환경보건정책관은 "건강나누리 캠프를 통해 아토피나 천식, 비염 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어린이들이 물 좋고 공기 좋은 숲에서 더욱 밝고 건강해지기를 바란다"라면서, "환경에 민감한 어린이나 사회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환경보건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환경부 2019-09-23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778 사회복지 취약계층 현장 찾아 고충상담 나선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0.24 9
7777 정부민원 '한 곳에서 한 번에' 상담... 23일 정부합동민원센터 문 연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0.24 12
7776 공공시설 이용요금, 이제 간편하게 할인 받으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0.23 14
7775 청소년이 만드는 축제, 청소년어울림마당에 참여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0.23 30
7774 국가 단위, 결핵 적정성 평가결과 첫 공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0.23 18
7773 보험상품 비교공시를 소비자 친화적으로 개선하겠습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0.23 13
7772 최근 판매가 급증하는 무-저해지환급금 보험상품에 대해 소비자 경보 발령 등 소비자 보호 조치를 시행합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0.23 21
7771 보증가입 의무 확대, 과태료는 최대 3천까지…임차인 보호 강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0.23 13
7770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도 관리비 공개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0.23 13
7769 2019년 3/4분기 소비자 위해정보 동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0.23 17
7768 2019년 9월, ‘이·미용기구‘, ‘펜션‘ 소비자상담 증가율 높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0.23 7
7767 은빛 억새 손짓하는 국립생태원 산들바람길 조성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0.22 18
7766 전자담배, 보조배터리 등 4개 모델 리콜 명령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0.22 7
7765 무신고 수입산 기구.용기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0.22 12
7764 불필요한 방사선 검사 줄이기 위한 영상진단 가이드라인 개발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0.22 7
Board Pagination Prev 1 ... 397 398 399 400 401 402 403 404 405 406 ... 920 Next
/ 920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