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케(Stokke) 신생아용 의자(Tripp Trapp Newborn Set),
낙상 위험으로 판매 차단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가 스토케(Stokke) Tripp Trapp Newborn Set 신생아용 의자에 포함된 5점식 안전벨트를 분리한 후 다시 결합하는 과정에서 잘못된 방식으로 장착할 경우, 결착 고리가 분리되며 신생아 낙상 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해외에서 리콜되고 있다는 정보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됨에 따라 국내유통 여부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해당 제품의 국내 공식 수입업체인 스토케코리아(유)는 국내 수입·판매된 184개 제품에 대한 리콜 조치를 모두 완료하였음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국내 온라인 쇼핑몰 및 구매대행사이트 등에 동일한 제품이 게시·판매되고 있어 소비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판매차단 등의 조치를 권고하였고, 이에 해당 사업자는 제품의 판매를 차단(2019.7.12.기준)하였다.
  

 < 벨트 오사용으로 낙상 위험 있는 스토케(Stokke) 신생아용 의자 판매차단 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