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내년 연말정산 결과를 예상하여 ‘미리 알려주고’ -
- 공제·한도액을 계산해 신고서에 ‘미리 채워주고’ -
- 출력물없이 온라인으로 신고하는 ‘편리한 연말정산’ -

정부3.0추진위원회(위원장 송희준)와 국세청은 3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정부3.0으로 미리 알려주고 채워주는「편리한 연말정산」에 관해 발표했다. 

정부3.0 추진위원회는 그간 정부3.0 정신에 따라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해 왔고 그 일환으로 ‘미리 알려주고 채워주는 편리한 연말정산’ 서비스를 실시한다면서, “내년 연말정산 결과를 예상하여 미리 알려주고 공제·한도액 등을 계산하여 신고서(소득·세액공제신고서)에 채워주며 출력물없이 온라인으로 신고하는 연말정산 서비스를 제공하게 됨에 따라 국민이 보다 편리하게 납세의무를 이행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편리한 연말정산’ 서비스는 크게 ①미리 알려주는 서비스 ② 미리 채워주는 서비스 ③간편 제출 서비스로 구분된다.

< ①미리 알려주는 서비스 >

매년 10월*에 당해연도 9월까지의 신용카드 사용금액과 전년도 연말정산 내역을 이용하여 연말정산 결과를 예상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연말정산 예상 결과를 최근 3년간의 항목별 공제 현황과 비교한 표, 그래프 등 시각자료와 공제항목 별 절세 방법을 알려준다. 1월에 실제 연말정산을 할 때는 연말정산간소화 자료를 반영해 예상세액을 간편하게 알아볼 수 있는 세액계산 서비스를 제공한다. 

맞벌이 부부의 절세를 위하여 부양가족을 선택하는 방법에 따라 세액을 계산하여 비교해 볼 수도 있다.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는 11월 4일부터 국세청홈택스(www.hometax.go.kr)에서 공인인증서 로그인으로 이용할 수 있다.

< ② 미리 채워주는 서비스 >

근로자가 홈택스에서 공제받을 항목을 선택하면 공제신고서와 부속명세서*에 자동으로 반영, 작성된다. 

근로자가 추가 수집한 자료(예 : 교복·안경구입비, 기부금 등)는 스스로 입력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된다. 작성 편의를 위해 근로자 기본 사항과 부양가족 명세는 전년도 연말정산을 기준으로 제공되고 변경사항도 수정 가능하다. 

연말정산에서 공제를 누락하여 추가공제가 필요할 때 작성하는 경정청구서를 간편하게 자동 작성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동안 전체 항목을 수동으로 재작성해야 했지만, 기존에 신고한 내용 중 추가할 항목만 수정하여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게 된다. 경정청구 이후 진행되는 상황은 홈택스 쪽지와 이메일로 안내된다. 공제신고서·경정청구서 자동작성 서비스는 연말정산이 시작되는 내년 1월 중순부터 제공될 예정이다.

< ③간편 제출 서비스 >

종이없는 연말정산을 하고 있는 공무원 및 일부 대기업 근로자를 제외하고, 그동안 서류로 된 공제신고서와 출력물 혹은 파일로 된 증명서류(간소화자료)를 회사에 제출하던 근로자들은 내년부터 온라인으로 제출 가능해 진다. 

원천징수의무자(회사)는 근로자가 온라인으로 제출한 공제신고서를 이용해 연말정산하고 국세청에 제출할 지급명세서를 작성하면 된다. 온라인 제출 서비스는 내년 1월 중순에 개시된다.

송희준 정부3.0추진위원회 위원장은 “미리 알려주고 채워주는 편리한 연말정산은 국민의 납세 편의를 위해 제공하는 정부3.0 서비스로, 이 서비스를 통해 줄일 수 있는 납세협력비용은 매년 21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라면서,“국민의 눈높이에서 정말 필요하고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서 정부3.0이 추구하는 서비스 정부를 내실 있게 구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담당 : 정부3.0지원단 김일도 (02-2100-4180)


[행정자치부 2015-11-03]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455 알고리즘으로 이륜차 배달 사망사고 예방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1.17 9
9454 국민권익위, “어떻게 하면 음주운전 예방할 수 있을까요?” 국민 의견조사 실시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1.13 9
9453 메디톡스社 보툴리눔 제제 품목 허가 취소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1.13 8
9452 허가사항과 다른 인공유방 제조.유통 확인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1.13 10
9451 국가유공자확인서, 장애인증명서 스마트폰으로 들어온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1.13 21
9450 계절적 요인으로 전월 대비 ‘전기매트류’, ‘의류·섬유’ 소비자상담 증가율 높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1.13 11
9449 2020년 11월 최근 경제동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1.13 6
9448 택배기사가 건강하게 일하기 위한 "택배기사 과로방지 대책"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1.13 9
9447 산불방지 위해 국립공원 일부 구간 탐방로 통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1.12 7
9446 겨울철 대설, 한파 대비 범정부 총력대응 추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1.12 13
9445 맥주 수입 확대에 따른 소비자인식, 긍정적으로 나타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1.12 10
9444 2020년 10월 고용동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1.12 8
9443 식품안전나라, 민원수수료 '가상계좌 서비스' 개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1.12 6
9442 수입 배추김치 해썹 의무화로 사전 안전관리 강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1.12 9
9441 신혼부부·생애최초 특별공급 신청 기회 늘어나고, 1·2인 가구 공공임대 입주 문턱 낮아진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1.12 11
Board Pagination Prev 1 ... 291 292 293 294 295 296 297 298 299 300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