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추석 연휴에도 부모님 치매상담 24시간 가능
- ☎1899-9988(치매상담콜센터)에서 언제라도 치매상담 받을 수 있어 -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추석 연휴기간에도 평소와 같이 치매상담콜센터를 계속 운영한다고 밝혔다.

치매상담콜센터는 연중 24시간동안 전화(1899-9988)로 치매와 관련된 정보 상담, 간병에 따른 심리적·정서적 상담 등을 제공하고 있다.

상담 결과 치매가 의심되거나 더 궁금한 점이 있으면, 연휴가 끝난 후 집 근처 보건소(치매안심센터)에서 자세한 상담과 함께 치매검사를 받을 수 있다.

치매검사는 총 3단계로 선별검사, 진단검사, 감별검사로 나뉜다.

* 치매안심센터 검진 절차 : (1차) 선별검사(인지기능 저하 판단) → (2차) 진단검사(치매여부 진단) → (3차) 감별검사 (치매 종류·원인 확진)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선별검사 후 진단검사를 통해 치매 여부를 알 수 있으며, 검사 비용은 무료이다.

치매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병원에서 감별검사를 받아야 한다. 감별검사에서는 뇌 영상검사(CT, MRI), 혈액검사를 실시한다.

치매안심센터는 모든 시·군·구 보건소(256개)에 설치되어 상담, 검사, 사례관리 뿐만 아니라, 이용자의 인지건강상태에 맞는 프로그램(예방, 인지강화교실, 치매쉼터)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치매 약값(월 3만 원)과 기저귀 등 조호물품* 지원, 가족카페 운영, 치매환자 실종예방을 위한 인식표 발급, 가족의 도움을 받기 힘든 치매환자에게 공공후견인 지원, 장기요양인정 신청 대리 등 치매환자 가족의 돌봄 부담을 낮춰주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 성인용 기저귀, 미끄럼 방지 물품, 식사용 앞치마 등 치매 노인을 돌보는 가정에서 필요한 생활물품

2019년 7월 말 기준으로 치매안심센터 214개소가 모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공간·인력을 갖추어 운영 중*이며, 올해 안으로 모든 치매안심센터가 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반(인프라) 마련을 완료할 계획이다.

* 모든 치매안심센터(256개)는 ‘17.12월부터 운영 중이며, 공간 확충이 진행 중인 42개소도 인력을 갖춘 후 기존 보건소 공간을 활용하여 주요 서비스 제공 중

보건복지부 양성일 인구정책실장은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여 관리할수록 건강한 상태를 보다 오래 유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온 가족이 모이는 추석 연휴를 맞아 자녀들은 부모님의 기억력이 많이 떨어졌을 경우 치매상담콜센터에 궁금한 사항을 물어보고, 필요하면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시도록 적극 권유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보건복지부 2019-09-09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724 2021년 8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0.26 34
7723 국민의 권익을 두텁게 보호하기 위해「자동차보험 표준약관」을 개선하였습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2.30 34
7722 ‘내년 노인 단독가구 소득인정액 월 180만 원 이하면 기초연금 받는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2.30 34
7721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조치 1.16(일)까지 2주 연장, 청소년 접종증명?음성확인제 시행일 내년 3월 1일로 연기, 거리두기 연장에 따른 소상공인 손실보상 선지급 시행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1.03 34
7720 2021년 11월 온라인쇼핑 동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1.05 34
7719 신속한 주민등록번호 변경 심사로 주민등록번호 유출 피해자 보호를 강화합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1.05 34
7718 한국공항공사, 「공항 소요시간 안내서비스」 세계 첫 개시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1.05 34
7717 「공중위생관리법 시행규칙」일부개정안 입법예고(1.10~2.28)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1.10 34
7716 국민연금과 직역연금의 연계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2.8.)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2.08 34
7715 차량용 무선충전 거치대, 고온에서 사용 시 충전속도 최대 2.8배 느려져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2.08 34
7714 일반관리군 재택치료자 2월 10일부터 동네 병의원을 통한 전화 처방·상담 가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2.09 34
7713 숙박앱 계약서 등 자율적 개선결과 공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2.23 34
7712 신고정보 불명확 이륜차 일제 조사… 16만건 현행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3.11 34
7711 3월 31일 경부선 고속철도 서대구역 개통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3.29 34
7710 국민권익위, 불법 의료기기 유통 묵인은 소극행정...관리 강화하도록 개선 권고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6.29 34
Board Pagination Prev 1 ... 406 407 408 409 410 411 412 413 414 415 ... 925 Next
/ 92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