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경찰청(청장 민갑룡)71일부터 831일까지 2개월간 데이트폭력 집중신고 기간을 운영하여, 4,185건의 신고를 접수 2,052(구속 82)을 형사입건하였다.

 

범죄유형별로는 폭행?상해(64.1%)가 대다수를 차지하였고, 체포·감금·협박(9.6%), 주거침입(5.5%) 을 보였다.

 

가해자의 경우 나이별로는 20대가 35.7%로 가장 많았고 30·40으로 점차 낮아졌으며, 직업별로는 무직자 25.7%, 회사원 14.6%, 자영업자 9.2% 으로 확인되었다.

 

집중신고기간 운영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피해자 보호 및 홍보 활동을 전개하였는데 데이트폭력 TF팀을 중심으로 피해자가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맞춤형 신변보호활동을 강화하여, 피해자와 경찰관 연락체계 구축, 스마트 워치 제공 등 총 1,926건의 피해자 보호 활동을 하였다.

 

또한, 집중신고기간 운영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대형마트·백화점 주변에 플래카드 게시 온라인 카페에 안내문 게시 웹툰 제작·홍보 등 온·오프라인 상 다각적 홍보를 전개하였다.

 

시민들은 생활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집중신고기간 운영 홍보물을 통해 데이트폭력에 대한 경각심이 제고되어 범죄가 줄어들 것으로 생각되며, 피해자에게 맞춤형 신변보호 활동 및 지원을 해줘 안심하고 신고할 수 있을 것 같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앞으로 경찰청에서는 데이트폭력이 가해자와 피해자가 연인이라는 특수한 관계에서 발생하는 범죄인 만큼, 피해자와 주변인이 적극적으로 신고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지속할 것이며,

 

피해자를 대상으로 사후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국민이 경찰을 믿고 적극 신고?상담할 수 있도록 피해자 보호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심리상담·치료비 등 피해자 지원을 위해 여성가족부 및 유관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현재 국회에서 논의 중인 스토킹 처벌법도 조속히 입법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계획이다.



[ 경찰청 2019-09-06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685 나와 친구들의 건강을 위해 인플루엔자 예방하세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08 48
7684 9월까지 전국 교통사고 사망자 전년 대비 8.5% 감소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08 75
7683 불법명의 고액 체납차량 단속·수사 실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08 59
7682 가습기살균제 천식 피해 75명 추가 인정…총 679명 인정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08 51
7681 피난기구 완강기 사용교육 강화된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10 80
7680 “위험한 하이패스 차로 변경 때문에 사고 날 뻔 했어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10 87
7679 국가유공 상이자 1·2급도 아이돌봄서비스 우선 지원대상에 포함된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10 46
7678 독감(인플루엔자) 백신, 정확하게 알고 접종 받아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10 52
7677 형법 등 미투 개정 법률 5건 국무회의 의결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10 64
7676 두부, 단백질 함량은 상대적으로 높고 탄수화물은 낮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10 77
7675 한국의 소비자역량 꾸준히 향상, ’14년 대비 1.5점 상승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10 99
7674 “정부혁신1번가와 친구해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10 43
7673 토지이용규제정보서비스, 국민 의견 수렴 ‘이용자 맞춤형’ 개편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11 66
7672 무주택 실수요자 우선 공급 등을 위한 주택공급제도 개선안 입법예고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11 63
7671 국립공원 ‘문화재 관람료 징수 불만’ 민원 가장 많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11 47
Board Pagination Prev 1 ... 407 408 409 410 411 412 413 414 415 416 ... 924 Next
/ 92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