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직류전원장치, 컴퓨터용전원공급장치, 멀티콘센트, LED등기구 등 104개 전기용품에 대해 안전성 조사를 실시하여,
 
ㅇ 조사대상 104개 제품 중 34개 제품에서 결함이 발견되어 리콜명령을 내리기로 결정함
 
※ 결함제품(34개) : LED등기구 31개, 직류전원장치 3개(상세내용은 별첨참조)
 
□ 리콜명령대상 34개 제품(LED등기구 31, 직류전원장치 3) 대부분은 사업자가 주요부품(컨버터, 트랜스포머 등)을 인증당시와 다른 부품으로 변경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장시간 사용시 화재나 감전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남
 

▶ LED등기구의 경우, 인증당시와 다르게 전류가 흐르는 충전부에 사용자의 손이 닿을 수 있는 구조로 설계변경되거나, 외부케이스와 LED모듈 간 절연거리가 기준치 이하로 확인되어 감전 위험이 있음
 
▶ 직류전원장치의 경우, 사업자가 변압기능을 가진 주요부품들 간의 절연거리를 인증당시와 다르게 기준치 이하로 설계변경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장시간 사용시 절연이 파괴될 수 있어 감전과 화재의 위험이 있음
 
 
□ 특히, 국표원은 금년 제품안전기본법(‘15.5.18.) 개정이후 처음으로 주요부품을 변경한 사업자에 대하여 형사처벌 등 강화된 제재조치를 적용
 
ㅇ 이에 따라 부적합 LED등기구 제품 31개 중 4개 제품이 법시행일 이후에 사업자가 주요부품을 고의로 변경한 것으로 나타나 리콜명령과 더불어 형사고발 조치키로 했음
 
□ 국표원은 이번 리콜 제품에 대한 정보를 제품안전정보센터(www.safetykorea.kr)에 공개하고, 위해상품판매차단시스템에 제품바코드를 등록하여 전국 대형 유통매장에서의 판매를 즉시 차단할 것임
 
ㅇ 이번 리콜처분된 기업들은 제품안전기본법 제11조 등에 따라 유통매장에서 해당 제품을 즉시 수거하고, 소비자에게 이미 판매된 제품에 대해서는 수리나 교환 등을 해주어야 함
 
* 리콜명령 받은 제품은 ①「제품안전정보센터」 접속⟶②왼쪽 위「리콜」 클릭⟶③「리콜정보검색」에서 확인
 
□ 국표원은 소비자시민단체 등에 금번 조사결과를 설명하고, 리콜정보를 공유하는 등 소비자 시민단체와 협력을 통해 해당제품이 시중에서 유통되지 않도록 적극 유도해 나갈 계획임
 
ㅇ 또한 리콜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들이 해당제품의 제조․수입․판매사업자에게 수거 및 교환을 요구할 수 있다는 점을 주지시키고 수거되지 않은 제품 발견시 국표원(043-870-5427) 또는 한국제품안전협회(02-890-8300)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함
 
[별첨] 안전성조사결과 리콜명령대상 제품(34개)


[국가기술표준원 2015-10-3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96 청년 생활체감형 제도개선 과제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1.30 12
1595 2021년도 가맹분야 실태조사 결과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1.29 12
1594 2021년 3/4분기 소비자 위해정보 동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1.17 12
1593 주택 조기 공급을 위한 민간 사전청약 제도기반 마련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1.15 12
1592 국민권익위, “생계비·의료비·간병 등 정부 도움 필요할 땐 이것만 기억하세요!” ①국민콜 ☎110 ②국민신문고 ③정부합동민원센터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1.12 12
1591 차세대 전자여권 올해 12.21.(화)부터 전면 발급 개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1.11 12
1590 국민권익위, “억울한 행정처분, 구제 받을 수 있나요?” 최신 행정심판 재결례 3만 건 공개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1.09 12
1589 국민권익위, ‘부실공사, 소방시설 미비 등 안전분야’ 공익신고 대상행위 집중 신고기간 운영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1.02 12
1588 [보도참고] 무등록 제조.판매한 감식초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0.29 12
1587 살균제, 건강·환경에 무해한 것으로 오해를 유발하는 표시·광고 많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0.28 12
1586 현대·기아, 볼보, 맥라렌, 플레타, 허스크바나 결함시정(리콜) 실시[총 6개사 327,598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0.28 12
1585 2021년 1/4분기(2월기준) 임금근로 일자리동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8.26 12
1584 2021년도 2분기 다단계판매업자 주요 정보 변경사항 공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8.26 12
1583 해외 온라인 쇼핑몰 모바일 앱, 국내 맞춤형 정보 부족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8.21 12
1582 추석 명절, 우리 농식품으로 마음을 전하세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8.24 12
Board Pagination Prev 1 ... 823 824 825 826 827 828 829 830 831 832 ... 934 Next
/ 93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