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비브리오패혈증 고위험군은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 당부
   - 어패류 익혀먹기, 바닷물 접촉주의(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어패류 5℃ 이하 저온보관 및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등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 2019년 6월 1명 → 7월 2명 → 8월 15명


 ○ 비브리오패혈증은 오염된 어패류를 생식하거나 상처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할 때 감염되며, 감염 시 급성 발열, 오한, 혈압 저하,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동반되고 증상 발현 후 24시간 내 피부 병변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 매년 8월∼9월 사이에 환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 최근 5년간 월별 평균 환자 신고수: 2월 0.2명, 4월 0.4명, 5월 0.2명, 6월 2.4명, 7월 5명, 8월 12.6명, 9월 19명, 10월 8.6명, 11월 0.6명, 12월 0.4명


 ○ 2019년 비브리오패혈증으로 인한 사망이* 확인된 확진 환자 3명은 해당 지자체에서 역학조사를 실시한 결과, 간 질환, 알코올중독, 당뇨병 등 기저질환을 가진 비브리오 패혈증 고위험군이었다.
      * 2019년 사망 신고환자 7명 중 4명은 역학조사 중


 < 비브리오패혈증 고위험군 >
간 질환자, 알코올중독자, 당뇨병 등 만성질환자, 부신피질호르몬제나 항암제 복용 중인 자, 악성종양, 재생불량성 빈혈, 백혈병 환자, 장기이식환자, 면역결핍 환자


□ 질병관리본부 정은경 본부장은 “비브리오패혈증을 예방하기 위해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특히, 만성 간 질환자, 당뇨병, 알코올중독자 등의 기저질환을 가진 고위험군은 치사율이 높으므로 더욱 주의할 것”을 당부하였다.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


 ○ 어패류는 충분히 익혀 먹는다.
 ○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에 접촉하지 않는다.
 ○ 어패류 관리 및 조리를 할 때 아래와 같은 사항을 준수한다.

  ◇ 어패류는 5도 이하로 저온 보관한다.
  ◇ 어패류는 85도 이상 가열처리한다.
    * 어패류는 껍질이 열리고 나서 5분동안 더 끓이고, 증기로 익히는 경우에는 9분이상 더 요리해야 함
  ◇ 어패류를 조리 시 해수를 사용하지 말고 흐르는 수돗물에 깨끗이 씻어야 한다.
  ◇ 어패류를 요리한 도마, 칼 등은 반드시 소독 후 사용한다.
  ◇ 어패류를 다룰 때 장갑을 착용한다.



[ 질병관리본부 2019-08-30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2453 식품.의약품.의료기기 등 온라인 중고거래 주의 필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05 2021.02.03
2452 식품 중 '신종 패류독소' 오염수준 안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84 2022.02.23
2451 식품 중 '스테리그마토시스틴' 오염수준 안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71 2021.04.02
2450 식품 원료로 사용 불가한 성분이 함유된 구매대행 식품(GI Relief) 판매차단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43 2024.05.07
2449 식품 원료 오(誤) 표기된 견과류 가공품 판매 차단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42 2022.09.26
2448 식품 안전섭취가이드 대국민 서비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15 2018.10.31
2447 식품 사용 안 되는 복어알을 첨가한 식품 제조.판매, 복어환.추출액에 항암효과 허위 광고 등 4개 업체 적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14 2021.07.01
2446 식품 모방 화장품 섭취.삼킴 주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76 2021.06.04
2445 식품 등에 '불면증 치료.완화 등' 불법 광고행위 적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59 2021.01.19
2444 식중독의 계절,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나기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71 2019.06.05
2443 식중독균 기준 초과 검출 된“즉석섭취식품”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86 2017.10.25
2442 식중독균 검출 수입 성장기용조제식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06 2018.12.10
2441 식중독균 검출 ‘과자’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34 2024.01.04
2440 식중독 위험이 있는 S&W 콩 통조림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8 2021.07.12
2439 식중독 위험이 있는 Regent Pandan cake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85 2021.07.12
2438 식중독 위험이 있는 RANDALL 콩 통조림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54 2021.07.12
2437 식중독 예방 위한 개인 위생관리는 손 씻기부터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8 2019.08.09
2436 식자재쇼핑몰 백희푸드 주의 소비생활센터운영자 329 2022.02.07
2435 식음료 형태 용기.포장 '손소독제' 안돼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94 2021.05.24
2434 식용불가 농·임산물 및 관련 식품이 유통되고 있어 소비자 주의 필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31 2020.11.18
Board Pagination Prev 1 ...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 219 Next
/ 21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