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 이하 검역본부’)여름 휴가철 해외여행객 증가 등으로 해외 병해충의 국내 유입이 우려됨에 따라 해외여행 시 생과일 등 식물류의 반입 자제 당부하였다.

  * 출입국자 수(백만명) : (2016) 79 (2017) 80 (2018) 88(전년대비 10%)

** 인천공항 휴대품 검역건수(천건) : (2016) 81 (2017) 88 (2018) 120(전년대비 36%)

 

휴대반입이 금지된 품목으로는 망고 등 생과일, 고추 등 신선 열매채소, 흙 부착 식물, 살아있는 곤충 이 있다.

  * 휴대 금지 품목 : 사과, 망고, 감귤, 라임, 오렌지 등 생과일, 고추, 토마토, 풋콩 등 신선열매채소, 감자, 고구마, , 껍데기가 붙은 호두, 포도 등 과수의 묘목접수삽수, , 흙부착 식물, 살아있는 곤충, 잡조 종자 등

망고 등 생과일에는 국내에 없는 해외 병해충이 묻어 있을 가능성이 높고, 해외 병해충 유입 시 우리나라 농업과 자연 생태계에 심각한 경제적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소나무재선충, 과수화상병 등 해외에서 유입된 병해충이 확산되어 우리 산림과 농업에 큰 피해를 주고 있으며, 현재는 열대아열대지역에 분포하는 과실파리와 붉은불개미의 국내 유입 가능성이 높아져 있다.

* 금지품 폐기실적() :(2016) 209 (2017) 210 (2018) 261(전년대비 24%)  

** 소나무재선충 : 1988년 첫 발견 이후 전국 확산, 방제비용에 1.1조 소요(20191월 기준)

 

이에, 검역본부는 매년 여름 휴가철 특별검역기간을 정하여 공항만에서 휴대식물에 대한 검역을 강화하고, 해외여행 후 금지품을 가져오지 않도록 다양한 홍보매체를 통해 검역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 (특별검역기간, 7.29.~ 8.11.) 검역인력 보강, X-ray 검색 강화, 검역탐지견 확대 운영 등

** (홍보) KTX리무진(12)공항철도(6) 식물검역 안내 포스터 설치, 공항철도역사(14개소)지하철역사(1개소) 홍보 광고, 항공사 탑승권 활용 검역 홍보 실시

 

검역본부 관계자는 해외에서 생과일 등 휴대반입 금지품을 반입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하며, 만약 가져왔을 경우에는 입국장에 주재하는 식물검역관에게 반드시 신고하여 검역을 받을 것을 당부하였다.

 



[ 농림축산식품부 2019-08-05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410 무신고 수입 빵류 제품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7.31 75
6409 무신고 수입 말레이시아산 ‘다용도 고무장갑’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14 34
6408 무신고 소분제품을 사용한 빵류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7.07 22
6407 무신고 부적합 수입 가공치즈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4.26 52
6406 무선충전기, 제품 간 충전시간 상온에서 최대 2.4배 차이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2.07 7
6405 무선청소기, 청소성능·연속사용시간 등에서 성능 차이 있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2.27 11
6404 무선주전자, 제품별로 물 끓이기 성능에 차이가 있으며, 제품 구조ㆍ보유기능 등도 면밀히 살펴야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10.13 192
6403 무선주전자, 가열시간·보온정확성 등의 품질에 차이 있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9.20 39
6402 무선주전자 비교정보 생산 결과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10.13 104
6401 무선물걸레청소기, 청소성능·사용시간 등 성능 차이 있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7.08 14
6400 무선(스틱형)청소기, 청소성능, 사용시간 등 품질 차이 있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1.22 51
6399 무선 음향기기 해외직구 시 가격 변동과 A/S 여부 확인해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1.10 13
6398 무서운 심뇌혈관질환, 미리 예방하는 건강 습관이 중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1.28 9
6397 무분별한 공공앱 개발은 이제 그만!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3.20 37
6396 무보험·뺑소니, 중증 후유장애 등 자동차사고 피해조성기금 153억 원 지원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8.18 12
Board Pagination Prev 1 ... 494 495 496 497 498 499 500 501 502 503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