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전국의 공공자원 이용, 인터넷‧모바일로 편리하게
- 행정안전부‧조달청, 「공공자원 개방‧공유 관리시스템」 구축사업 착수 -

□ 행정안전부(장관 진영)와 조달청(청장 정무경)은 24일, 「공공자원 개방‧공유 관리시스템 구축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의 공공시설(회의실, 주차장 등)과 물품을 공휴일 등 유휴시간에 국민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를, 앞으로는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예약,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사업기간 : ‘19. 6.28∼’20.1.24 (개통 : ‘20. 2월)
※ 사업내용 : 공공자원 개방‧공유플랫폼 구축(행정안전부), 정부물품 공동활용 시스템 구축(조달청)

□ 정부는 국민의 세금으로 만들어진 공공시설‧물품을 국민들도 편리하게 이용하게 함으로써 자원 활용을 극대화하고 국민 생활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공공자원 개방‧공유 서비스를 추진해 오고 있다.
○ 이번에 구축되는 공공자원 개방‧공유 관리시스템을 통해 국민들은 전국의 공공시설, 물품 등을 PC‧모바일에서 지도기반으로 실시간 검색, 예약하여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 아울러 각 기관 담당자는 국민에게 개방되는 자원의 이용시간, 수용인원, 이용료 등의 정보를 시스템에 등록‧관리 할 수 있다.
※ 현재 별도 온라인 예약시스템이 없는 경우 전화‧이메일 또는 직접 방문하여 신청‧활용

□ 또한, 국민이 한 곳에서 개방된 공공자원을 통합 검색할 수 있도록 온라인 공공자원 공유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기관들을 연계해 나갈 예정이다.
※ 지자체 : 서울시, 시흥시, 김해시 등 / 공공기관 : 국가 연구시설‧장비 등을 개방하고 있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e-tube), 국가연구시설장비진흥센터(ZEUS) 등

□ 한편, 조달청은 물품의 기관 간 중복구매를 방지하고 공동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정부물품 공동활용 시스템’을 함께 구축한다.
○ 각 기관은 공유와 개방 가능한 물품을 시스템에 등록하고, 기관과 국민은 필요한 물품을 실시간 검색하여 활용할 수 있다.

□ 행정안전부는 공공자원 개방 서비스의 안정적 운영 및 이용활성화를 위한 법률 제정 등 제도적 기반도 함께 구축할 계획이다.

□ 이재영 행정안전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은 “최근 문화‧여가‧체육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공공시설 개방‧공유에 대한 국민수요도 늘어나고 있다.”면서 “정부는 국민이 필요로 하는 공공자원을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행정안전부 2019-07-24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709 10월 2일부터 스마트폰으로 내 세금정보 조회 확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0.02 56
7708 질병감염아동 돌봄지원서비스 올해 약 3만여 건 이용해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증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0.02 50
7707 재미있는 교육 영상으로 비만을 예방하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0.02 40
7706 2019년 9월 소비자물가 동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0.01 55
7705 아르바이트 청소년의 노동인권과 근로환경 보호해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0.01 28
7704 어린이집의 회계 투명성 및 통학차량 안전 관리 의무를 강화합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0.01 19
7703 가맹사업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0.01 24
7702 적극적 구직노력 인정되면 같은 사업주에 재취업해도 ‘조기재취업수당’ 받을 길 열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0.01 29
7701 사업 계속 의사 있어도 사실상 폐업상태라면 도산한 것으로 인정해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0.01 36
7700 한국지엠 등 다카타에어백, 현대, 볼보, 아우디 등 리콜실시 [총 9개사 204,709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0.01 25
7699 우리 집에는 어떤 환기설비가?…매뉴얼 보고 직접 관리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0.01 26
7698 소규모 생활숙박시설에도 수분양자 보호규정 적용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0.01 19
7697 2019년 8월 사업체노동력조사 및 2019년 4월 시도별 임금.근로시간조사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9.30 28
7696 산재환자에 대한 화상 치료 전국적 진료망 구축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9.30 16
7695 고용.산재보험 가입, 아직도 주저 하시나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9.30 26
Board Pagination Prev 1 ... 426 427 428 429 430 431 432 433 434 435 ... 944 Next
/ 94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