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다소비 가공식품 2019년 6월 가격동향

- 시리얼·소시지 하락, 어묵·맥주 상승 -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이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www.price.go.kr)’을 통해 다소비 가공식품 30개 품목의 6월 판매가격을 조사한 결과, 전월에 비해 시리얼·소시지 등은 하락하고 어묵·맥주 등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 (전월 대비) 시리얼·소시지·국수 하락, 어묵·맥주·콜라 상승

다소비 가공식품 30개 품목* 중 전월(’19년 5월) 대비 가격이 하락한 품목은 시리얼(-5.2%)·소시지(-4.6%)·국수(-1.7%) 등 14개였다. 특히 국수는 최근 3개월 연속 가격이 하락했으며, 지난 1월 이후 가격이 상승했던 소시지는 6월 들어 가격이 내렸다.


* 간장, 고추장, 국수, 냉동만두, 된장, 두부, 라면, 맛살, 맥주, 밀가루, 생수, 설탕, 소시지, 소주, 스프, 시리얼, 식용유, 어묵, 오렌지주스, 우유, 즉석밥, 참기름, 참치캔, 치즈, 카레, 커피믹스, 컵라면, 케첩, 콜라, 햄

한편, 전월 대비 가격이 상승한 품목 수는 어묵(3.7%)·맥주(2.8%)·콜라(2.7%) 등 11개로 하락한 품목 수(14개)보다 적었다. 어묵은 최근 세 달 연속 가격이 올랐다.

◎ (품목별·유통업태별) 두부·시리얼은 전통시장, 국수·식용유는 대형마트가 저렴

조사대상 30개 품목 중 두부·시리얼·즉석밥은 전통시장, 국수·식용유·카레는 대형마트가 가장 저렴했으며, 생수·설탕·치즈는 SSM, 어묵·케첩은 백화점에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다. 유통업태 간 가격 차이가 가장 큰 품목은 두부(46.8%)였으며, 생수(38.1%), 시리얼(35.6%), 국수(31.6%), 즉석밥(30.3%) 등도 유통업태 간 가격 차이가 큰 것으로 조사됐다.

유통업태별로 가장 저렴한 품목 수는 대형마트가 15개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전통시장(9개), SSM(4개), 백화점(2개) 순이었다.

◎ (장바구니 가격) 30개 품목 평균 구매비용 124,916원, 전월 대비 0.6% 하락

다소비 가공식품 30개 품목의 평균 구매비용은 124,916원으로, 전월(’19년 5월) 대비 0.6% 하락, 전년 동월(’18년 6월) 대비 1.4% 상승했다.

유통업태별로는 대형마트가 평균 117,624원으로 가장 저렴했고, 다음으로 전통시장(118,676원), SSM(128,955원), 백화점(134,407원) 순이었다.

한국소비자원은 동일한 제품이라도 판매점에 따라 가격 차이가 큰 만큼 생필품을 구입하기에 앞서 생필품 가격정보가 주간 단위로 제공되고 있는 ‘참가격(www.price.go.kr)’ 사이트에서 판매가격, 할인정보 등을 확인해줄 것을 당부했다.


※ 통계청의 소비자물가동향과는 지표의 포괄범위, 표본 등이 달라 양 기관 자료 간 증감 크기나 방향 등이 상이할 수 있음.

※ ‘참가격’은 국민소비생활에 꼭 필요한 생필품 156개 품목(450개 상품, 전국 1,300여개 판매점) 가격(할인 등이 반영된 ‘실제 판매가격’)과 행정안전부?통계청 등 주요 기관에서 조사한 외식비, 공공요금 등의 서비스 가격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의 합리적인 선택에 기여하고 있음.



[ 한국소비자원 2019-07-19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550 새희망홀씨 대출 한도가 늘어납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9.21 43
7549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매입·전세임대주택 총 7천호 입주자 모집합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6.23 43
7548 「2022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 개최를 위한 홈페이지 개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6.17 43
7547 의료급여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국무회의 의결 (3.15)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3.16 43
7546 국민권익위, “공익사업으로 끊긴 통행로, 사업 시행자가 개설해 줘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3.16 43
7545 도심공원 내 CCTV, 효율적 설치·운영으로 안전 사각지대 해소해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3.11 43
7544 특수형태근로종사자(노무제공자) 고용보험추가 적용방안 고용보험위원회 의결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3.04 43
7543 식기세척기 세제의 세척성능 및 경제성, 제품별로 차이 있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2.07 43
7542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 대상 중위소득 70%까지 확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2.03 43
7541 백내장 수술에 사용하는 인공수정체 바로 알기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0.22 43
7540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10월 29일까지 꼭 신청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0.15 43
7539 국민권익위 “공동소유자의 상속자 동의서 없어도 차량 말소등록 해 줘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0.08 43
7538 비대면 외식할인 지원, 10월 12일 종료됩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0.08 43
7537 10월부터 불법이륜차 및 교통법규 위반 집중단속 실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9.29 43
7536 재난적의료비 지원비율·한도 상향으로 취약계층 의료안전망 강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7.27 43
Board Pagination Prev 1 ... 416 417 418 419 420 421 422 423 424 425 ... 924 Next
/ 92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