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7월 19일부터 기동 청소반을 운영, 피서지 쓰레기 신속 처리

▷ 야간 노상 술자리 후 무단투기 행위 집중단속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깨끗한 피서지를 만들기 위한 '여름철 피서지 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
 
환경부는 산하기관인 국립공원공단을 비롯해 전국 지자체,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관광공사 등 관계기관에 이번 관리대책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사전에 협조를 구했다.

먼저 전국의 지자체는 7월 19일부터 8월 31일까지 기동 청소반을 운영해 피서지에 쓰레기가 쌓이지 않도록 신속하게 처리할 계획이다.
 
지자체별로 주요 피서지에 이동식 분리수거함과 음식물쓰레기 수거전용용기를 추가로 갖출 예정이다.

또한 국립공원공단과 각 지자체는 올해 피서철에 국립공원, 해수욕장, 산·계곡 등 지역특성을 고려하여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반(전국 4천여명 단속반원 투입 예상)'을 편성·운영하고, 경찰과 공조하여 공공질서 위반행위 단속을 병행한다.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반'은 특히 무단투기가 주로 발생하는 야간시간대 노상 술자리 후 쓰레기 투기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휴가철 행락 중에 발생한 쓰레기를 버리는 경우에는 2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소각, 매립, 투기 형태별로 최대 100만 원까지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
 
지난해 여름휴가철에 부산 등 10개 시도에서는 3,354명의 단속반원들이 2,785건의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를 적발했으며, 총 2억 8,987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아울러 환경부는 지자체, 한국철도공사, 한국도로공사 등과 함께 철도역사, 고속도로, 휴게소, 고속버스터미널, 기차역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공공장소와 피서지·행락지를 중심으로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을 집중 홍보하기로 했다.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은 분리배출의 핵심 4가지 방법(비운다, 헹군다, 분리한다, 섞지 않는다)을 토대로 자원재활용이 가능한 종이, 페트병, 캔 등을 분리해 배출하는 것이다.

한편, 환경부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내 손안의 분리배출'을 운영하며, 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한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답변하고 있다.
 
'내 손안의 분리배출'은 안드로이드, 애플 등 스마트폰 앱스토어에서 '분리배출'로 검색하면 내려받을 수 있다.

권병철 환경부 폐자원관리과장은 "올해 여름철 휴가에는 모든 국민들이 조금 불편하더라도 쓰레기를 줄이고 되가져가기, 올바르게 분리배출하기 등을 실천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피서지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환경부 2019-07-18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506 초고속인터넷 등 유선 상품도 사업자 전환 쉬워진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2.20 20
7505 식품 수거증, 문자메시지로 확인할 수 있어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2.20 25
7504 항공사진으로 국민의 알권리와 “그때 그 시절”을 돌려드립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2.20 34
7503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정산 종합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2.20 32
7502 금융꿀팁 200선 - 전세가 하락기, 세입자가 꼭 알아야 할 ‘반환보증’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2.20 22
7501 공영주차장 요금할인, 정보공유로 바로 바로 적용됩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2.20 30
7500 행복출산 신청결과! 이제 모바일로 확인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2.20 22
7499 우리사회의 변화상 기록으로 보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2.20 29
7498 대리점거래에서 금지되는 불공정행위 유형 및 기준 지정고시 공포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2.21 38
7497 “국·공립대 청렴도 최근 4년간 지속 상승세, 공공의료기관은 답보상태”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2.21 20
7496 배추김치 등 원산지 둔갑, 과학적 검정으로 유통질서 확립!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2.21 33
7495 전자담배의 유혹, 더 이상 조종당하지 마세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2.21 24
7494 노니제품, 수입자가 스스로 안전성 입증해야 수입가능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2.21 74
7493 의료기기 표준코드 부착 미리 준비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2.21 94
7492 화장품 원료목록 사전보고 제도 세부 규정 마련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2.21 124
Board Pagination Prev 1 ... 429 430 431 432 433 434 435 436 437 438 ... 934 Next
/ 93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