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국내외 항공사들이 신청한 2015년 동계기간(‘15.10.25~’16.3.26) 동안의 국제선과 국내선의 정기편 항공운항 스케줄을 인가하였다.
* 세계 대부분 나라들은 미주 등의 일광절약시간제(daylight saving time)에 따른 운항시각 변동과 계절적 수요에 탄력적 대처를 위해 1년에 2차례(동·하계) 일정을 조정함

이번 동계시즌에는 국제선은 86개 항공사가 총 342개 노선에 왕복 주3,906회 운항할 계획이며, 전년 동계와 대비하여 운항횟수는 주389회(+11%) 증가하였다.

국가별로는 중국이 전체 운항횟수의 약 31%(주1,230회)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고, 그 다음으로 일본 17.8%(주696회), 미국 12.5%(주490회), 태국 4.6%(주182회), 홍콩 4.6%(주181회), 필리핀 4.5%(주177회) 등의 순이다.

’14년 동계 대비 운항횟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국가는 주98회가 증가한 중국이고, 다음이 미국(주73회), 일본(주62회) 등의 순이다.

또한, 우리나라 저비용항공사들의 운항횟수가 대폭 증가하였는데(전년 동계 주438회 → 올해 동계 주694회), 이는 중국·일본·동남아 등 동절기 항공시장 수요 충족을 위한 기존노선 운항 및 신규 취항노선*이 확대된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김해·대구·제주·청주 등 지방공항의 신규노선도 개설 되었다.
* 저비용항공사 ’15년 동계 신규취항 노선

·(인천공항발) 제주항공(나고야·다낭), 진에어(푸켓·칼리보·하노이·다낭·호놀룰루), 이스타항공(시엠립·오키나와), 티웨이항공(마카오·호치민·괌·인촨)

·(지방공항발) 진에어(부산-세부·클라크·오사카), 에어부산(부산-삿포로·장가계), 이스타항공(부산-방콕·오사카, 제주-방콕), 티웨이항공(대구-오사카-괌)


저비용항공사의 운항확대로 일정표(스케줄) 선택의 폭이 확대되고 운임이 인하되는 등 이용객의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선은 총 19개 노선에서 주 1,827회를 운항하여 전년 동계기간 대비 운항횟수가 주 146회(8.7%) 늘어난다.

항공사별로 살펴보면, 대형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전년 동계대비 주 19회(2.2%) 증편한 주 880회를 운항하며,

저비용항공사는 주 127회(15.5%) 증편한 주 947회를 운항한다.

12개 제주노선은 전년 동계대비 주 174회(13.5%) 증가한 주 1,465회이며, 저비용항공사 점유율은 51.8%로 전년 동계대비 3%p 증가하였다.
* 진에어 제주-청주 주 28회(‘15.9.1)/이스타항공 제주-김해주 7회(‘15.10.25) 취항

특히, 좌석난이 심화되고 있는 제주-김포 노선은 전년 동계대비 주 79회(9.8%) 증편한 주 882회 운항으로 국내선 노선 중 가장 큰 폭으로 증가 하였다.
* 제주-김해노선이 58회(31.0%) 증가한 주 245회, 제주-청주노선이 39회(45%) 증가한 주 126회

제주노선을 제외한 7개 내륙노선은 전년 동계대비 주 28회(△7.2%) 감소한 주 362회를 운항한다.

국토교통부는 항공편을 이용하는 여행객과 화주들에게 오늘 변경되는 동계 운항스케줄을 미리 확인할 것을 당부하였다.

 

[국토교통부 2015-10-25]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434 카드뮴 기준 초과 미국산 아보카도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8.09 13
12433 카드뮴 기준 초과 검출 수입 ‘활가리비’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7.12 20
12432 카드 해외원화결제(DCC)에 대한 소비자 안내가 강화됩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6.18 20
12431 카드 포인트 사용비율 제한 폐지로 소비자의 포인트 사용이 한층 편리해집니다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7.01.10 58
12430 침출차 등 '다류' 국민청원 검사결과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6.18 37
12429 침대, 주식·투자자문, 인터넷·모바일정보이용서비스 고령소비자 상담 증가율 높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5.08 22
12428 침낭, 보온성·세탁 후 뭉침 정도에서 제품별로 차이 있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0.14 16
12427 친환경차 충전소 도로점용료 50% 감면 · 1만원 미만 면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1.28 38
12426 친환경자동차 충전구역 불법주차, 안전신문고로 신고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10.11 12
12425 친환경인증농지에서 농약이 검출되었다면, 임대한 농지라도 인증변경을 하지 않은 농민이 책임져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14 41
12424 친환경농산물의 소비자 신뢰 제고를 위한 친환경 인증관리 강화 및 관리 체계 개편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12.05 92
12423 친환경농산물의 비의도적 농약 오염에 대한 행정처분 개선 추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9.21 45
12422 친환경농산물 시장, 2020년까지 2.5조원으로 확대 (‘15: 1.4조원)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3.11 113
12421 친환경 제품 광고 모니터링 결과, 절반이 환경성 인증마크 사용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2.04 41
12420 친환경 야영방법 알려주는 야영학교 운영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6.21 35
Board Pagination Prev 1 ...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 925 Next
/ 92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