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이메일 열람 주의하세요...정부, 해킹메일 예방 홍보

- 「만화로 보는 알기 쉬운 해킹메일 대처법」 발간 -

 

□ 정부는 공공기관이나 기업을 사칭하는 해킹메일로 인한 국민적 피해 방지를 위하여 관계부처 합동으로 「만화로 보는 알기 쉬운 해킹메일 대처법」을 제작발간한다고 밝혔다.

 

o 해킹메일은 해커가 공공기관, 기업 또는 지인으로 가장하여 메일을 발송하고 이를 메일 수신자가 열람하는 경우에 악성코드가 유포되어 수신자의 정보가 탈취되거나 시스템이 파괴되는 방식으로 피해가 발생된다.

 

o 최근 명예훼손 출석통지서(경찰청 사칭), 미지급 세금계산서(국세청 사칭), 계정정보 업데이트 알림(인터넷포털 사칭), 채용이력서 제출(기업 대상) 등 이용자들의 열람을 유도하는 해킹메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이에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해킹메일에 대한 대처법을 쉽게 만화로 제작하여 대국민 홍보를 강화하기로 하였다.

 

o 홍보 만화는 △해킹메일 사고 사례와 원인을 소개하고 △메일 이용자가 해킹메일을 판별하는 방법 △수·발신 시 주의사항 등을 담고 있다.

 

o 책자는 관계부처 등을 대상으로 우선 배포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보호나라(www.boho.or.kr)에서 웹툰 형식으로 게시하여 국민 모두가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또한, 정부는 해킹메일 방지를 위한 종합대책도 마련하여 하반기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o 정부는 △(기술적 조치) 해킹메일을 기술적으로 식별하여 차단하는 ‘메일인증기술표준’을 확대보급하고(발신처 차단) 해킹메일을 추적하여 발신처를 신속히 포착하고 차단하며 △(정보 공유) 해킹메일 정보를 신속히 전파하여 대책을 강구 하는 체계도 마련한다.

 

o 더불어, 주요 포털 및 호스팅社 등 다양한 이해당사자와 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 협의회를 구성하여 해킹메일 근절을 위해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 이번 조치와 함께 정부는 “해킹메일 피해 예방은 국가사회 전반의 보안 강화 노력이 필요한 만큼 정부·공공 분야 대책을 우선 시행하고, 민간 분야로 확산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히며

 

o “이메일 이용자는 발신 주소의 이상 여부와 도메인명을 꼭 확인하여 출처가 불분명한 메일은 열람하지 않아야 하며, 메일에 첨부된 파일이나 링크 클릭 시에는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19-07-03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329 영업허가.신고 시 식품용수 종류 기재 의무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7.04 39
7328 장례식장. 대학교 내 식품취급시설 일제 점검 결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7.04 36
7327 “생사조차 모르는 아버지 재산·수입 조회 동의서 받아 오라고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7.04 77
7326 ‘간호조무사’도 매년 잠복결핵감염 여부 의무 검진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7.04 67
7325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도 관리비 공개한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7.04 61
7324 7월 5일부터 광주 모든 시내버스에서 와이파이 이용 가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7.04 52
7323 성평등 채용, 책자로 쉽게 확인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7.03 59
7322 사우디아라비아 내 일부지역 여행경보 단계 격상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7.03 44
7321 소비자가 원하는 조합으로 건강기능식품 소분.포장 허용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7.03 41
7320 식약처. 특허청 미세먼지 차단 마스크 합동점검 결과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7.03 66
7319 가짜 보스웰리아 기타가공품, 고형차 제품 적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7.03 51
7318 건강한 돌봄놀이터, 아동 비만율 1.8%p 감소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7.03 64
7317 전세 계약기간이 절반 이상 지난 세입자도 전세금반환보증 가입이 가능해집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7.03 21
» 이메일 열람 주의하세요...정부, 해킹메일 예방 홍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7.03 47
7315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 “건강검진 대장내시경 검사 중 용종 절제를 '수술'로 알리지 않았다며 해지한 보험계약의 원상회복”결정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7.03 122
Board Pagination Prev 1 ... 471 472 473 474 475 476 477 478 479 480 ... 964 Next
/ 96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