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국토교통부에서 보유 중인 도로·하천 분야의 건설공사·시설물관리·보상·인허가 정보 총 26종이 7월 1일부로 공개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현재 건설기술연구원(원장 한승헌)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건설사업정보시스템*의 주요정보 26종을 자체 웹사이트(www.calspia.go.kr) 또는 외부 시스템에서 접근·검색할 수 있는 형태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 도로·하천 공사·시설물·인허가 자료(주로 국토부 발주공사 대상)를 통합관리하는 시스템(‘03∼, 한국건설연구원이 위탁운영 중)

개인정보·지식재산권 침해 소지가 있는 일부 자료를 제외한 공사대장, 준공도서, 시설물 이력, 점용허가, 설계 VE* 실적, 건설사업 사후평가 등 건설공사·시설관리 주요 정보들이 이에 해당된다.
* 반복적인 아이디어 발굴·적용을 통해 최적설계(안)을 도출해나가는 기법

건설사업정보 시스템에 접속하면 누구나 관련 콘텐츠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시스템 상에서 바로 열람이 가능한 데이터 뿐만 아니라, 보고서 등 첨부파일 형태로 저장된 자료들도 별도로 파일을 열지 않고도 파일에 저장된 내용검색이 가능하며, 간단한 회원가입 절차만 거치면 누구나 손쉽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자체 시스템을 갖고 있는 기관, 기업의 경우에는 시스템을 상호연결할 수 있도록 개방형 인터페이스(Open API) 서비스도 제공한다.

국토교통부는 시스템에 입력된 데이터* 총 2,400만건과 보고서 등 첨부파일 14만건을 금번에 공개하고, ‘21년 말까지는 610만건의 첨부파일도 단계적으로 전부 공개할 계획이다.
* 시스템에 직접 입력된 개별 정보항목(공사명, 개요, 공사비, 준공일자 등)

이로 인해 기존의 유사 사업과 다양한 혁신사례를 참고할 수 있게 되어 계획수립 및 행정업무의 효율성아 높아지고 최적대안 설계와 공사비 절감 아이디어 도출 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03년 이래 축적되어 온 방대한 자료가 손쉽게 내용검색이 가능한 형태로 공개됨으로써, 연구·조사 및 창업 등 과정에서 기업 등이 입맛에 맞는 정보를 찾아 다양하게 활용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일례로, 각종 부동산 정보와 공사·인허가 정보를 융합한 분석 서비스 등을 들 수 있다.

국토교통부 구헌상 기술안전정책관은 “정보 공개 수준을 데이터 레벨이 아니라 지식화 단계로 한 단계 높여야 한다”면서 “정보를 단순히 공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최첨단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술을 접목하여 현장여건에 맞는 맞춤형 업무 안내·예측, 시설물 노후화에 따른 자동점검 알람 기능 등과 같은 지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가겠다.”고 밝혔다



[ 국토교통부 2019-07-01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01 내년부터 저소득층 1세 미만 아동의 의료비 부담이 더 낮아진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05 46
6000 국가유공 상이자 1·2급도 아이돌봄서비스 우선 지원대상에 포함된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10 46
5999 국립공원 일부 탐방로, 산불예방 위해 11월 15일부터 통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1.13 46
5998 일반의약품 정보를 더 쉽게 알 수 있어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1.16 46
5997 소비자기본법, 소비자생활협동조합법 및 할부거래법 개정안 국회 통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2.10 46
5996 정부, 12월 가뭄 예・경보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2.10 46
5995 75세 이상 고령운전자 면허갱신 기간 단축 및 교육 의무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1.02 46
5994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점빼는 기계' 무허가로 적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2.20 46
5993 국민이 참여하는 유‧도선 안전관리 본격 시작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15 46
5992 도시재생 특례보증, 담보 부족한 영세사업자에 0.3% 저리보증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4.17 46
5991 국가유공자 선순위 유족 지위는 실제 유공자를 부양한 자녀에게 줘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5.08 46
5990 여름철 음료류 과잉섭취, 비만과 만성질환의 원인이 됩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5.29 46
5989 금리인하요구권이 법제화되어 오늘부터 시행됩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12 46
5988 재규어랜드로버 디젤엔진 재리콜, 만ㆍ다임러ㆍ현대ㆍ기아 등 제작·수입사 리콜 실시 [총 43개 차종 40,338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20 46
5987 생닭은 냉장온도에서 보관.운반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21 46
Board Pagination Prev 1 ... 519 520 521 522 523 524 525 526 527 528 ... 924 Next
/ 92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