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경찰청(청장 민갑룡)은 대표적 젠더폭력의 하나인 데이트폭력 근절을 위해 7. 1.~8. 31. 2개월간 데이트폭력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한다.

 

데이트폭력 피해자들은 가해자와 연인관계라는 특성상 중대한 위협을 느낄 정도의 폭력이 발생하기 전에는 피해자 개인이 감당해야 할 몫으로 인식하여 신고나 도움요청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인다.

 

그러나 데이트폭력은 폭행, 상해, 살인, 성범죄 등 강력범죄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초기부터 경찰 및 여성상담센터 등에 적극 신고?상담하고 도움을 받을 필요가 있다.

 

이에 경찰청은 데이트폭력의 위험성을 알리고 피해자 및 피해를 알고 있는 지인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유도하기 위해 인터넷 카페 여성긴급전화(1366) 등 관련단체 관공서··터미널 등 공공장소 경찰관서 홈페이지 및 SNS등을 통해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한편, 신고된 데이트폭력 사건은 전국 경찰서별 구성된 데이트폭력근절 전담팀을 중심으로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가해자의 경우 신고된 범죄의 범행동기?피해정도?전과뿐만 아니라 신고되지 않은 여죄 및 재발 가능성에 대해서도 종합적으로 수사하여 엄중히 처벌한다.

 

피해자의 경우 보복 범죄로부터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스마트워치 제공 주거지 순찰강화 피해자 사후모니터링 실시 등 맞춤형 신변보호 활동뿐만 아니라, 피해자 전담경찰관을 통해 전문기관 연계 긴급생계비·치료비 등 다각적 지원을 병행할 예정이다.

 

경찰청은 데이트폭력 집중신고기간운영하여 우리 사회 전반에 사랑이라는 이름 아래 폭력은 용인될 수 없다는 경각심이 확산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 및 관련단체와의 협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데이트폭력 근절을 위해 모든 국민들이 적극적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경찰청 2019-06-28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185 청년·신혼부부 등 매입임대주택 3,942호…30일부터 입주자 모집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7.29 17
3184 IC칩 훼손 신용카드를 이용한 카드대출을 단계적으로 제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7.25 17
3183 집합건물 단독서비스 가입으로 인한 기존서비스 해지 시 이용자가 부담하는 할인반환금 전액 감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7.24 17
3182 중·고등학교 전학 때 인우보증제 폐지로 학생·학부모 불편 해소된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7.22 17
3181 2019년 6월, ‘샌들·슬리퍼‘, ‘에어컨‘ 소비자불만 증가율 높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7.10 17
3180 식용란 검사 불합격 농가, 전문 방역업체 소독 의무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7.01 17
» 폭력’은 ‘사랑’이 아닙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28 17
3178 ‘생활 속 반칙과 특권’ 해소 위한 9개 생활적폐 개선과제 정상 추진 중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27 17
3177 니켈 기준 초과 검출 식품용 기구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27 17
3176 식약처, '탈모' 효능 표방 제품 광고 점검결과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27 17
3175 체불 노동자의 생계보장 강화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26 17
3174 고용노동부, 종합병원 수시 근로 감독 결과 발표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24 17
3173 지난 한 해 공공기관에 166만 건의 공익신고 접수돼... 과태료 등 4천여억원 부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24 17
3172 교통사고 접수부터 보험금까지…보다 쉽고 체계적으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5.02 17
3171 복지사각지대 발굴 위해 정보연계 강화하고 위기가구 기준 확대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4.30 17
Board Pagination Prev 1 ... 709 710 711 712 713 714 715 716 717 718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