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하나의 아이디로 온라인 공공서비스 이용 가능해진다
- 간편하고 안전하게 로그인이 가능한 디지털원패스 서비스 확대 운영 -

앞으로 중앙부처 및 지자체 등의 온라인 공공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매번 회원 가입해야하는 번거로움이 해소될 전망이다.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기존에 온라인 공공서비스 이용을 위해 누리집별로 회원 가입했었던 것에서 한 번의 가입으로 다양한 공공 누리집을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원패스”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디지털원패스는 민간의 네이버, 카카오, 구글 로그인 등 소셜로그인서비스*와 유사한 공공 웹사이트 전용의 간편 로그인 서비스이다.
* 소셜로그인서비스 : 포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가입자가 해당 ID로 다른 웹사이트나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하는 기능
이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일단 디지털원패스 사이트에서 회원가입을 하고 아이디와 선호하는 인증수단을 등록해야 한다.
이후 디지털원패스가 적용된 모든 공공 웹사이트에 본인이 등록한 아이디와 인증수단을 이용하여 편리하게 로그인 할 수 있다.
디지털원패스 로그인에 사용할 수 있는 인증수단으로는 웹사이트 로그인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비밀번호 및 공인인증서 이외에 스마트폰을 이용한 핀(PIN), 패턴, 지문, 안면인식 등이 지원된다.
※ 정부는 로그인 수단으로 공인인증서만을 제공하고 있는 공공 웹사이트에 이용자가 다른 인증수단도 사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원패스를 확산중임

디지털원패스는 지문, 안면인식 등 생체정보인증을 지원하나 생체정보를 수집하여 보관하지 않고, 스마트폰에 내장된 인증기능을 이용하여 결과만 받아 활용하기 때문에 생체정보 유출 우려가 없다.
또한, 주민등록번호를 수집하지 않고, 개별 사이트에서 공통적으로 요구하는 최소한의 개인정보(이름, CI, 휴대폰번호, 이메일주소, 생년월일)만 수집·관리 하는 것도 장점이다.
※ CI(Connecting Information) : 본인확인기관이 휴대폰 등을 통한 신원확인 이후에 온라인서비스 제공자에게 사용자 식별을 위해 제공하는 식별 정보

지난 해 서비스 공식 운영 후 1365자원봉사, 교통안전공단 등 28개 누리집에 서비스 제공 중이며,

올 하반기까지 정부24를 포함한 국민신문고, 임신육아종합포털(아이사랑), 복지로, 국가자격검정(큐넷) 등 50여개의 주요 누리집을 추가하고,
‘21년까지 국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상위 100대 웹사이트를 포함한 총 200개의 홈페이지에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최장혁 행정안전부 전자정부국장은 “디지털원패스를 이용하면 국민들이 매번 사이트에 가입할 필요도 없고, 핀, 패턴, 지문 등 스마트폰을 통한 인증방식을 선택할 경우 비밀번호를 기억해야 하는 불편도 사라진다.”면서, “향후 모든 전자정부서비스를 디지털원패스로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행정안전부 2019-06-27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343 2019년 식품.의약품 안전정책 이렇게 달라집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2.26 22
7342 기내용 캐리어, 제품에 따라 내구성 차이 있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2.26 66
7341 섬유제품 소비자피해, 온라인 거래는 “청약철회 거부” 오프라인 거래는 “품질불량” 많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2.26 30
7340 인허가 법령해석이 궁금할 때,‘내고장알리미’에서 보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2.26 35
7339 해외 주요국 개인정보보호 정책동향,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본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2.26 31
7338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환경이 개선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2.27 34
7337 상속세 합산대상 사전증여재산, 국세청에서 미리 확인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2.27 42
7336 「2018년 국세통계연보」발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2.27 41
7335 '2019년부터 이렇게달라집니다' 발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2.27 75
7334 긴급복지 선정 재산기준 40% 완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2.27 31
7333 가습기살균제 피해 122명 추가 인정…총 798명 인정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2.27 36
7332 LPG 1톤 트럭 구매하면 최대 565만 원 혜택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2.27 81
7331 내 땅 지적재조사 뒤 받은 조정금은 ‘세금 면제’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2.28 34
7330 도로점용 승계신고 때 양도인 서명 없어도 된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2.28 81
7329 올해 공익신고 ‘건강 분야’ 40.4%로 최다, 안전-소비자이익 순으로 많아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2.28 45
Board Pagination Prev 1 ... 431 432 433 434 435 436 437 438 439 440 ... 925 Next
/ 92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