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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년 7월 1일 검역감염병 오염지역 67개국에서 66개국으로 변경
 ◇ 검역감염병 오염지역 방문 후, 입국 시 검역관에게 건강상태질문서 제출
 ◇ 해외여행 전 질병관리본부의 해외감염병NOW.kr 누리집 또는 ☎1339 감염병 콜센터에서 확인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해외에서 발생하는 감염병 동향을 반영하여 2019년 7월 1일부터 검역감염병 오염지역을 기존 67개국에서 66개국으로 변경·시행한다고 밝혔다.

 ○ 남수단이 콜레라, 시리아가 폴리오 오염지역에서 해제 되고,  AI인체감염증 오염지역으로 지정된 중국의 경우, 기존 9개 성·시에서 5개 성·시*로 축소·변경되었다
     * 중국 내 오염지역 : 광둥성, 광시좡족자치구, 윈난성, 장쑤성, 후난성
     ** 오염지역 해제 기준: 최근 1년간 해당 검역감염병의 발생 보고 없음

□「검역법」에 따라 검역감염병 오염지역은 세계보건기구(WHO), 현지공관 등의 감염병 발생 정보를 근거로 반기별로 지정하여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 검역감염병 오염지역 국가를 방문한 입국자 대상으로는 건강상태 질문서를 제출 받는 등 보다 강화된 검역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 현재 해외에서 발생 중인 검역감염병 6종(콜레라, 페스트, 황열, 동물인플루엔자인체감염증, 중동호흡기증후군, 폴리오)에 대해 오염지역 지정·관리 중

□ 질병관리본부는 건강하고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해서 여행 전  ‘해외감염병NOW.kr’ 누리집 및 감염병 콜센터(☎1339)를 통해 방문국가의 감염병 발생여부와 예방수칙을 확인할 것을 당부하였다.

 ○ 특히, 콩고민주공화국은 에볼라바이러스병이 지속 유행하고 있어,  콩고민주공화국 및 인접국가(우간다, 르완다, 남수단, 부룬디) 방문 시 현지 동물 및 의심 증상이 있는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고 개인위생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 또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메르스 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이슬람성지순례(Hajj)(8월9일~14일)참가자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주의 홍보 및 입국자 검역을 강화할 예정이다.

 □ 질병관리본부는 검역감염병 오염지역을 체류·경유한 사람은 입국 시 건강상태질문서를 제출하고 귀가 후 발열, 기침, 설사 등 감염병 증상 발생 시 에는 의료기관 방문 전 인근 보건소 또는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로 신고할 것을 당부하였다.

   ○ 또한, 해외 감염병 국내 유입 차단을 위해 검역감염병 오염지역을 방문하지 않은 경우라도 입국 시 감염병 의심 증상(발열,기침,설사 등)이 있을 시 검역관에게 건강상태질문서를 제출하고 보건교육 및 안내에 따라야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2019-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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