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7월 4일에 약 160여명(버스 4대)의 국민이 참여하는 ‘용산기지 야간 특별투어’를 서울시·용산구와 합동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특별투어는 용산공원 조성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한층 더 끌어올리기 위해 기존에 정기적으로 실시하던 정기투어에 미군 자체 행사를 연계하여 총 4시간에 걸쳐 더욱 풍성하게 구성되었다.

투어일정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저녁 5시 20분까지 용산갤러리에 모여 버스에 탑승, 용산기지 내 주요 관람 지점인 위수감옥, 둔지산 정상, 만초천 등을 관람하게 된다. 이후 미군 측에서 마련한 행사장으로 이동하여 저녁 9시까지 공연과 불꽃놀이 관람*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즐기게 된다.
*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에게는 저녁 시간대임을 고려하여 간단한 음식(생수·빵)이 무료 제공되나, 희망에 따라 개인 비용으로 행사장 주변 음식코너 이용 가능

행사참가 신청은 용산문화원 누리집(www.ysac.or.kr)을 통해 6월24일(월)∼26일(수)까지 3일간 진행되며, 6월27일(목)에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투어 참가자를 선정·발표하게 된다.
☞ 야간 특별투어 행사계획 및 참가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붙임1·2 참조

작년 11월에 실시한 ‘용산기지 버스투어’는 올해 6월까지 총 27회에 걸쳐 실시되어 총 1,420명의 국민이 평균 7.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참여하였으며, 설문조사 결과 참가자들의 85%가 버스투어에 만족한다는 답변을 하는 것으로 나타나 그 간의 행사가 국민들의 기대에 맞춰 성공적으로 진행된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용산기지 버스투어’는 국민들의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여름철 폭염기간(7월 둘째 주~8월 넷째 주)동안 휴식기를 갖고 8월 29일부터 새로이 시작*할 계획이다.
* 3/4분기 버스투어는 8.29일(개인), 9.5(개인), 9.19(개인), 9.26(단체) 실시예정으로 8월 중순경에 접수 예정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 특별투어를 통해 용산기지 내 야경과 미군 문화체험 등으로 시민들이 용산기지의 새로운 모습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하반기에도 용산기지 버스투어에 시민들께서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 국토교통부 2019-06-24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639 국민권익위, “신고자 보호ㆍ보상 대폭 강화” 청탁금지법 개정안 29일 국회 정무위 통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9.30 53
8638 "새로운 시작에 날개를 달아 드립니다" 재도전 응원 확산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8.21 53
8637 햄버거 가격, 배달주문 시 매장구입보다 비싸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5.20 53
8636 ㈜위니아딤채 노후 김치냉장고 반드시 리콜조치 받아야(5/13 조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5.13 53
8635 고흡수성수지 아이스팩에 폐기물 부담금 부과해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4.28 53
8634 2020년 실손보험 사업실적 및 향후 대응계획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4.28 53
8633 1분기 지가 0.96% 상승, 거래량은 전분기 대비 11.1% 감소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4.26 53
8632 젖병 세척제 등 위생용품 안전관리 결과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4.23 53
8631 새로운 국세통계 서비스, 국세통계포털(TASIS)에서 만나보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4.22 53
8630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해요! 정부, 한국인을 위한 식생활지침 발표(4.14)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4.15 53
8629 2019년 국가성평등지수 전년보다 0.5점 오른 73.6점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1.22 53
8628 청년의 집 걱정이 줄어듭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2.31 53
8627 식약처, 매실주.복분자주 등 과실주 제조업체 점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5.26 53
8626 자동차 워셔액, 에탄올 함량 표시 의무화 필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25 53
8625 2020년 1월, 마스크 등 ‘보건·위생용품‘ 관련 소비자상담 증가율 높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2.14 53
Board Pagination Prev 1 ... 345 346 347 348 349 350 351 352 353 354 ... 925 Next
/ 92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