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승우)전자담배, 전동킥보드, 무선청소기, 휴대용선풍기 등 배터리 내장형 제품 370개 모델에 대한 안전성조사실시한다.

                                                        < 배터리 내장형 제품 안전성조사 계획 >



조사기간

조사대상

시험항목

결과발표

‘19.4.~7.

전동킥보드(10개)

(안전성) 최고속도, 과충전 등

(불법) KC 인증 여부 등

7월 중

ㅇ 휴대용선풍기(62개)

(안전성) 과충전, 외부단락 등

(불법) 부품변경 여부 등

‘19.6.~9.

전자담배(29개), 무선청소기(29개) 마사지기(26개) 등 총 300여 개

(안전성) 과충전, 외부단락 등

(불법) 부품변경 여부 등

9월 중

* 전동킥보드 및 휴대용선풍기는 금년 조사 일정에 따라 4월부터 조사 진행 중

* 배터리 충전기가 있는 제품에 대해서는 충전기도 조사 대상에 포함

  1차 조사(4월~7월)에서는 전동킥보드(충전기 포함) 10개, 휴대용선풍기 62개 총 72개를 조사하여 7월에 결과를 발표하고,

 
2차 조사(6월~9월)에서는 전자담배 29개, 무선청소기 29개, 보조배터리 150개 300여 개 제품의 배터리와 충전기를 조사하여 9월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금번 조사는 전자담배․전동킥보드 등 최근 출시가 증가하고 있는 배터리 내장형 제품에서 충전 중 발화, 사용 중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배터리 내장형 제품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안전성조사실시하여 부적합 제품리콜하고 불법 제품에 대해서는 형사고발하여 소비자의 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함이다.

최근 전자담배 시중 보급 확대와 함께 일부 제품에서 화재 폭발 사고발생하였고, 전동킥보드도 개인이동수단 이용이 대폭 증가함에 따라, 최고속도 초과 등부적합 제품도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금번 조사에서는 전자담배전동킥보드 화재․폭발 사고 원인으로 의심되는 배터리 충전기인증 여부적법성 안전성(과충전 및 외부단락 등)중점 조사계획이다.

 
아울러 제품안전 모니터링과 연계하여 6개 소비자단체를 통한 전자담배, 전동킥보드 배터리 내장제품에 대한 KC인증 취득 여부 등 불법 여부도 함께 감시할 예정이다.

한편, 전자담배 폭발사고에 대해서는 현재 사고 원인다각적으로 조사하고 있다. 조사 결과, 전자담배기기 자체 결함이 사고 원인으로 밝혀진다면 전자담배기기를 안전관리대상으로 지정할 예정이다.

국가기술표준원금번에 조사하는 370여 개 제품 중 안전기준부적합 제품에 대해서는 리콜 조치를 내릴 예정이며,

 
ㅇ 리콜 처분을 받은 사업자 해당제품즉시 수거하고 이미 판매된 제품은 수리·교환·환불 등을 해주어야 하며, 불법 제품을 대여·판매한 사업자에 대해서는 형사고발시·도지사를 통한 수거·파기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소비자에게는 KC인증을 받지 않은 제품판매하거나 대여하는 매장 발견 시 한국제품안전관리원(02-1833-4010)신고해 주시기를 당부하였다.


[ 산업통상자원부 2019-06-17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191 해외직구 무선 이어폰 소비자불만 급증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1.05 15
11190 식약처, 유통 중인 보건용 마스크 품질검사 강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1.14 15
11189 가습기살균제 피해 43명 추가 인정…총 877명 인정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1.18 15
11188 몸 안에서 녹는 첨단신소재 나사 이식, 현실이 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1.20 15
11187 식약처, 햄버거 업체 특별위생점검 결과 19곳 적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1.21 15
11186 행안부, 27일 전국서 자동차세 등 상습 체납차량 일제 단속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1.26 15
11185 벤조피렌 기준 초과 수입 팜유류(팜올레인)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2.02 15
11184 「건강증진형 보험상품 개발,판매 가이드라인」개정 등 건강증진형 보험상품,서비스 활성화 방안 후속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2.06 15
11183 지방살림 씀씀이, 주민의 눈으로 감시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2.18 15
11182 12월말~1월초 한랭질환 발생 증가, 주의 필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2.23 15
11181 오남용 동물용의약품 153종을 한 번의 검사로 걸러낸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2.24 15
11180 국립공원, 해맞이·해넘이 명소 10곳 선정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2.30 15
11179 월 최대 30만 원 받는 장애인연금<기초급여액> 수급자 확대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1.20 15
11178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진단시약 긴급사용 승인, 의료기관까지 검사 확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2.04 15
11177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피해 납세자에 대한 세정지원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2.05 15
Board Pagination Prev 1 ... 174 175 176 177 178 179 180 181 182 183 ... 925 Next
/ 92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