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조회 수 29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폭우와 폭염이 잦은 여름, 안전운전 하세요!
-주간(6.16.~6.22.) 안전사고 주의보 -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여름철 폭우와 폭염으로 인해 교통사고 발생위험이 높아질 우려가 있다며 주의를 당부하였다.
여름에는 창문을 닫은 상태로 에어컨을 틀고 운전하면서 졸음운전이 발생하기 쉬우며, 잦은 비로 인한 땅 꺼짐이나 폭염으로 도로가 융기하어 손상되는 현상이 나타나 안전을 위협한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최근 5년(’14~’18)간 여름철(6~8월) 교통사고는 총 1,423,365건(전체 24.5%)이 발생하였으며, 이로 인해 5,265명의 사망자와 2,270,142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기온이 높아지는 여름철(6~8월) 졸음운전 사고는 평균 130건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해 1년간 평균 108건보다 22건이나 많은 수치다.
특히 창문을 닫은 채로 에어컨을 틀면 운전 중에 쉽게 졸음이 오거나 집중력이 약해지면서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또한 여름에는 폭우나 폭염으로 도로노면이 손상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과속운전으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최근 5년(’14~’18)간 땅 꺼짐 현상은 62,501건이 발생하였으며, 장마나 태풍 등의 영향으로 폭우가 잦은 6~8월에 14,740건이 발생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폭염으로 인해 콘크리트 도로 등이 팽창해 융기하는 현상도 총 11건 발생하였으며, 모두 여름철(6~8월)에 나타나 운전하는 사람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

여름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다음 수칙을 지켜야 한다.
창문을 닫고 에어컨을 틀면 공기가 순환되지 않아 졸음이 올 수 있으므로 주기적으로 창문을 열어 환기한다.
- 졸음이 올 때는 졸음쉼터나 휴게소에서 반드시 쉬어가야 하며, 장거리를 운전할 때에도 1시간 간격으로 휴식을 취한다.
장마철에는 잦은 비로 노면이 젖어 미끄러워지거나 도로에 손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과속하지 않는다.
- 특히 화물차나 부수차(트레일러) 등의 대형차량이 자주 통행하는 아스팔트 도로는 땅 꺼짐이 생기기 쉬우므로 해당 도로를 이용할 때 더욱 주의한다.
- 땅 꺼짐을 발견하면 급조향, 급제동을 자제하고 가급적 피하여 감속 운전한다.
기온이 높을 때는 도로 솟음 현상으로 도로 간 이음쇠 부분이 돌출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해당 구간을 지날 때 충분히 감속한다.
도로에서 땅 꺼짐 및 도로 솟음 현상을 발견하면 다른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국도로공사(1588-2504)에 신고한다.

서철모 행정안전부 예방안전정책관은 “한여름에는 차량이나 도로상태가 나빠져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 만큼 꼼꼼하게 점검하고 과속운전을 하지 말아줄 것”을 당부하였다.



[ 행정안전부 2019-06-14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3661 Delta 유모차(Cross-Country All-Terrain Jogging Stroller), 낙상 위험으로 판매 중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301 2017.12.06
3660 GL LED랜턴(SOLAR ZOOM CAMPING LAMP), 감전 및 화재 위험으로 판매 중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66 2017.12.06
3659 Sudali Toys 병원놀이 완구(Doctor Toy Set), 유해물질 검출되어 판매 중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35 2017.12.06
3658 Selecta Spielzeug AG 영유아용 모빌(Limbo Mini Mobile), 질식 위험으로 판매 중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29 2017.12.06
3657 Le Toy Van 완구(Petilou Tunnel Puzzle-Momma Bear), 질식 위험으로 교환·환불 및 판매 중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14 2017.12.06
3656 AIRWAIR INTERNATIONAL 신발 2종, 유해물질 검출되어 판매 중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4 2017.12.06
3655 Caro White 미백 로션(Lightning Beauty Lotion), 피부염 유발 물질 검출로 판매 중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11 2017.12.06
3654 송년회 모임에서 비상구 위치 확인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64 2017.12.07
3653 식용곤충식품 위해사고 경험 10명 중 1명꼴로 나타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56 2017.12.08
3652 가짜 금융회사 앱(App)을 설치하지 마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31 2017.12.11
3651 올 한해 국민 안전신고 21만 건, 지난해보다 40% 증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21 2017.12.11
3650 가족을 납치했다는 사기 전화에 침착하게 대응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52 2017.12.12
3649 겨울엔 빙판길 낙상 주의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0 2017.12.13
3648 나노 식품 및 화장품, 안전 관리·감독 강화 필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84 2017.12.13
3647 내가 사는 지역 안전지수 확인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39 2017.12.13
3646 생리대·기저귀, 안전관리 및 품질개선에 민관 공동 노력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41 2017.12.13
3645 추운겨울, 손발에 감각이 없고 덜덜덜 떨린다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28 2017.12.14
3644 인터넷 판매 식품 허위.대광고에 주의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44 2017.12.14
3643 스키 탈 때 안전수칙 꼭 지키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9 2017.12.14
3642 일부 패션팔찌에서 납과 카드뮴 다량 검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63 2017.12.14
Board Pagination Prev 1 ...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 217 Next
/ 21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