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사학비리·부패 신고센터’ 설치 부패행위 특별신고기간(6.10.∼8.9.) 운영

- 횡령·회계부정, 채용비리, 입학·성적 관련 부정청탁 등 사립학교 부패행위 근절

- 교육부·감사원·대검찰청·검찰청 등 협업 통해 신속대응

 
□ 횡령, 교직원 특혜채용, 입학·성적 관련 부정청탁 등 사립학교의 부패행위를 근절하고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사학비리·부패 신고센터’가 설치되고 10일부터 두 달간 집중신고를 받는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와 교육부(부총리겸 장관 유은혜)는 사학에 대한 신뢰성이 저하되고 교육의 공공성 강화에 대한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사학비리·부패 신고센터’를 설치하고 이번 달 10일부터 8월 9일까지 두 달간 특별신고기간을 운영한다.
□ ‘사학비리·부패 신고센터’는 국민권익위 서울·세종 종합민원사무소에 설치되며 대검찰청·경찰청·감사원·국세청 등 주요 수사·조사기관도 참여한다.
 
신고대상은 횡령·회계부정, 교직원 특혜채용, 보조금·국가장학금 부정수급, 입학·성적 관련 부정청탁 등 사립학교 및 학교법인과 관련된 부패·공익침해행위와 부정청탁행위이다.
 
< 사학비리·부패 신고센터 신고대상(예시) >

(회계) 교비·법인회계 사적유용·횡령, 부적정 처리 등
(채용) 이사장‧교장이 친족 등 자격 없는 자를 교직원으로 특혜 채용
(학사운영) 성적·수행평가 등 업무 관련 부정청탁·금품수수, 국가장학금 부정수급
(예산낭비) 인건비 등을 허위 작성해 보조금 탈루, 연구원 인건비 횡령
 
접수된 신고는 국민권익위와 교육부 조사관의 사실 확인 후 비위 정도를 고려해 감사원, 대검찰청, 경찰청에 감사 또는 수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또 필요한 경우 해당 공공기관에 송부해 점검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참여기관의 적극적인 공조 하에 신고처리가 이루어질 방침이다.
* 대검찰청, 경찰청, 감사원, 국세청 소관 신고는 해당 기관에 직접 신고 가능
 
신고는 국민권익위 서울‧세종 종합민원사무소를 방문하거나 우편*, 청렴포털(www.clean.go.kr), 국민신문고(www.epeople.go.kr) 및 국민권익위 홈페이지(www.acrc.go.kr), 참여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통일로 87 NH농협생명빌딩 동관 1층 ‘사학비리·부패 신고센터’
* 세종특별자치시 도움5로 20(세종청사7동) 국민권익위원회 1층 ‘사학비리·부패 신고센터’
 
또 전국 어디서나 국번 없이 정부대표 민원전화 ‘국민콜(☎ 110)’, 부패‧공익신고상담(☎ 1398)으로 신고상담 할 수 있다.
 
국민권익위는 신고자에게 보상금과 포상금을 지급하고「부패방지권익위법」에 따라 신고내용과 신고자의 신상정보 등을 엄격하게 관리할 계획이다.
□ 국민권익위와 교육부는 “이번 사학비리·부패 신고센터를 통해 적극적으로 신고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사립학교 관련 부패행위가 근절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며, “사건처리·분석 과정에서 발견된 제도개선 사항은 협업을 통해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국민권익위원회 2019-06-10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092 2019년 5월, 전월에 이어 ‘공연관람‘ 소비자불만 증가율 높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14 40
7091 경기도 파주지역 말라리아 원충에 감염된 얼룩날개모기 올해 첫 확인!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14 40
7090 식약처, 미세먼지 관련 광고 기획점검 결과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13 40
» ‘사학비리·부패 신고센터’ 설치 부패행위 특별신고기간(6.10.~8.9.) 운영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10 40
7088 해외 휴대축산물 신고안하면 내일부터 1천만원 과태료 부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5.31 40
7087 창경궁 입장, 교통카드로 편리하게 결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5.16 40
7086 영유아 발달장애 정밀검사 더 지원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04 40
7085 성인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3월부터 순차 도입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2.19 40
7084 다소비 가공식품 2019년 1월 가격동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2.18 40
7083 시외버스 정기·정액권 도입으로 이용객 부담 완화한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2.12 40
7082 「기초연금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1.15 40
7081 절세계획 수립,「연말정산 미리보기」접속하세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1.06 40
7080 생활가전 해외직구 시 국내가격, AS 여부 확인 후 구매해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1.02 40
7079 인구총조사에 나타난 1인 가구의 현황 및 특성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9.28 40
7078 9월 21일, 조사완료된 190여만 명에게 아동수당 첫 지급 예정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9.18 40
Board Pagination Prev 1 ... 443 444 445 446 447 448 449 450 451 452 ... 920 Next
/ 920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