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정부는 강원도 철원 지역 디엠지(DMZ) 평화의 길61()부터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방하는 철원 구간은 지난 427일 디엠지(DMZ) 평화의 길 고성 구간을 1차로 개방한 데 이어 디엠지(DMZ) 내 비상주 감시초소(GP) 등을 최초로 민간에게 개방하는 구간이다. 참가자 신청은 520()부터 받는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한국관광공사 걷기여행 누리집 두루누비 (www.durunubi.kr)’, 행정안전부 디엠지(DMZ) 통합정보시스템 디엠지기(www.dmz.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철원 구간은 주 5일간(화·목요일 휴무), 12, 1회당 20명씩 운영할 계획이며, 신청 접수는 방문 희망일에 따라 520()부터 순차적으로 받는다. 최종 참가자 선정은 추첨을 통해 정하며 선정 결과는 누리집과 휴대전화 문자로 알릴 예정이다.

 

  철원 구간*은 백마고지 전적비에서 에이(A)통문까지는 차량으로 이동하고 에이(A)통문부터 화살머리고지가 보이는 비(B)통문까지 디엠지(DMZ) 남측 철책을 따라 3.5를 걸어서 이동한 후에, 그곳에서부터 비상주 감시초소(GP)까지 차량으로 이동하는 경로다.

* 전체 거리 15(3시간 소요): 백마고지 전적비 에이(A)통문(차량 이동 1.5) (B)통문(도보 이동 3.5, 80) (C)통문(차량 이동 1.5) 비상주 감시초소(GP, 차량이동 1.5) (C)통문(차량이동 1.5) 백마고지 전적비(차량 이동 5.5)

 

  화살머리고지는 9.19 남북군사합의에 따라 현재 유해 발굴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지역으로서, 남북분단 이후 최초로 민간에게 개방하는 비상주 감시초소(GP)를 견학할 수 있다.

 

  정부는 방문객들의 출입과 안전, 자연환경과 생태 보존을 위해 각별히 노력할 계획이다. 특히, 두루미가 월동하는 10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는 코스를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방안을 강구하는 등 자연보호 대책을 마련해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 문화체육관광부 2019-05-20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137 밴드형 신생아 기저귀, 흡수성능 등 품질 차이 있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1.31 17
7136 밸런타인데이 대비 초콜릿 등 제조.판매업체 점검 결과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7.02.14 52
7135 밸런타인데이 대비 초콜릿 등 제조업체 전국 일제 점검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7.01.19 56
7134 밸런타인데이 대비 초콜릿류 제조업체 점검 결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2.11 43
7133 밸런타인데이, 초콜릿 제품 점검 결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2.12 57
7132 버기웨건 유모차, 정전기 방지용 패치 무상 지급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1.07 160
7131 버려진 공간, 주민이 원하는 공간으로 직접 바꾼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2.19 16
7130 버스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운전자의 위험운전행동 줄여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1.18 14
7129 버스 이용, 더 편리하고 더 다양하게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12.30 81
7128 버스 환승·카 셰어링 되는 ‘하늘 위 휴게소’ 10월 개장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7.04.05 51
7127 버스, 택시, 화물 등 운수업계 구직자 맞춤 앱 15일부터 제공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15 38
7126 버스기사 특별지원금 1인당 300만원 지급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6.03 49
7125 버스기사 특별지원금, 3월 말부터 지급 추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3.03 52
7124 버스정류장 이동 불편 집단민원 ‘보행통로 개설’ 조정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10.05 24
7123 버스터미널, 이용객 안전확보를 위한 안전시설 설치 미흡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11.09 13
Board Pagination Prev 1 ... 447 448 449 450 451 452 453 454 455 456 ... 927 Next
/ 92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