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2019년 4월 ‘공연관람‘, ‘숙박시설‘ 소비자불만 증가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주경순)는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을 빅데이터시스템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2019년 4월 전체 상담 건수가 전월 대비 2.9% 증가했다고 밝혔다.

환불 불가 약관 및 공연 예매 취소 시 위약금에 대한 불만 등 ‘공연관람’에 관한 상담 건수 증가율이 가장 높았고, 여행지 숙소 계약취소 거부 및 과다한 위약금과 관련된 ‘숙박시설’의 상담 건수 증가율도 높게 나타났다.

소비자상담 전월 대비 2.9% 증가

2019년 4월 소비자상담은 61,689건으로 전월(59,937건) 대비 2.9%(1,752건) 증가했고, 전년 동월(63,943건) 대비 3.5%(2,254건) 감소했다.

전년 동월, 전월 대비 모두 ‘공연관람’ 상담 높게 증가

상담 증가율 상위 품목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월 대비 '공연관람'이 121.7%로 가장 많이 증가했고, '투자자문컨설팅'(98.2%), '전기매트류'(67.9%) 순으로 증가율이 높았다. 전월 대비 증가율이 높은 품목은 '공연관람'(142.9%), '숙박시설'(57.7%), '셔츠'(48.1%) 등이었다.

전년 동월, 전월 대비 모두 증가율이 높은 '공연관람'은 할인율이 큰 얼리버드 티켓을 구입했다 취소한 경우 사업자가 약관을 내세워 환불을 거부한다는 불만이 많았고, 공연 티켓 취소 시 과다한 위약금 부과, 양도 및 부분 취소 제한 등에 대한 사례도 접수됐다. 또한 '숙박시설'의 경우 강원도 산불로 인한 계약취소 거부 및 과다한 위약금, 숙소 내 시설 관련 불만 등이 있었다.

상담 다발 품목으로는 점퍼·자켓류, 간편복 등 '의류·섬유' 품목이 3,489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이동전화서비스' 1,869건, '헬스장·휘트니스센터' 1,713건 순으로 전월과 순위가 동일했다.

30대(31.1%), 품질·A/S(26.5%) 관련 소비자상담 많아

연령대별로는 30대가 17,820건(31.1%)으로 가장 많았고 40대 15,494건(27.1%), 50대 10,498건(18.4%) 순이었으며, 여성 소비자의 상담이 55.4%(34,165건)로 남성 (44.6%, 27,524건) 대비 10.8%p 높았다.

상담사유로는 '품질·A/S'(16,653건, 27.0%), '계약해제·위약금'(12,660건, 20.5%), '계약불이행'(9,052건, 14.7%)과 관련한 상담이 전체의 62.2%를 차지했고, 일반판매(32,038건, 51.9%)를 제외한 판매방법 중에서는 '국내전자상거래'(16,361건, 26.5%), '방문판매'(2,731건, 4.4%), '전화권유판매'(1,968건, 3.2%)의 비중이 높았다.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피해발생 문의처

[한국소비자원 2019-05-13]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950 유통기한 임의연장한 수입산 소스 회수 조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0.19 39
6949 화물차 적재함 불법장치(판스프링) 단속 강화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0.05 39
6948 개인정보 보호법 시행령, 정보통신망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7.28 39
6947 '거북목 베개' 등 의료기기 효능 광고 주의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6.18 39
6946 ‘20년 4월말 기준 교통사고 사망자, 전년 동기대비 8.4% 감소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5.21 39
6945 가정간편식, 전자레인지로 안전하게 조리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5.19 39
6944 증권사의 비대면계좌 점검 결과 및 투자자 유의사항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25 39
6943 공익침해행위 대상법률 ‘284개→423개’로 대폭 확대...‘공익신고자 보호법’ 개정안 국회 제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2.03 39
6942 우한시 원인불명 폐렴관련 국내 조사대상 유증상자 발생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1.09 39
6941 “산재노동자 대체인력지원금 대상이 확대됩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1.06 39
6940 자동차등을 범죄도구로 사용하면 ‘착한운전 마일리지’ 이용 못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2.13 39
6939 금연하면 우대금리 주는“금연적금”출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2.18 39
6938 보조배터리, 방전용량·충전시간 등 성능 차이 있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0.15 39
6937 디딤돌·버팀목 대출 종이서류 없어지고 은행은 한 번만!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7.16 39
6936 정부, 7월 가뭄 예·경보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7.10 39
Board Pagination Prev 1 ... 458 459 460 461 462 463 464 465 466 467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