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갠지스강과 히말라야 등 천연 환경과 타지마할의 신비가 공존하는 인더스 문명의 중심지, 인도로 가는 하늘길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10.14-15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한-인도 항공회담에서, 양국간 직항을 운항할 수 있는 공급력 증대 및 우리나라 국적사와 인도 항공사와의 국내선 공동운항 등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함으로써 하늘 길을 넓히는 결과를 도출하였다.
* 수석대표 : (우리측) 이문기 항공정책관, (인도측) Mr.Arun Kumar 항공국장
** 공동운항(code-sharing) : 항공사간 계약체결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영업협력의 일환으로, 좌석 교환 등의 방식으로 상대사가 운항하는 노선(운항사)에 직접 운항하지 않는 항공사(마케팅사)가 자신의 편명을 부여하여 판매하는 제도


'03년 이후 12년 만에 양국간 직항 공급력 증대에 합의함으로써 기존 총 주6회에 한정되어 있는 운항편수를 총 주19회로 증대하였으며, 첸나이, 방갈로르 등 잠재수요가 다대한 도시를 운항가능지점으로 지정하여, 신규 노선이 개설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 양국간 항공 운항현황 (우리측 주6회, 인도측 주4회)우리측 : (인천/뉴델리) 아시아나 주3회, (인천/뭄바이) 대한항공 주3회 인도측 : (뉴델리/홍콩/인천) 에어인디아 주4회

또한,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우리나라 항공사와 인도 항공사간 국내선 공동운항을 허용토록 합의함으로써, 앞으로 우리 항공사를 이용하는 승객들도 인도의 지방도시를 더욱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국제선의 경우, 1992년부터 합의하여 현재 아시아나-에어인디아가 코드쉐어 체결 중

최근 인도는 막대한 성장 잠재력과 풍부한 자원 등을 통해 급격히 성장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와는 '15.5월 모디 총리의 방한 시,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한 바 있다.

특히, ‘15.5월 한-인도 정상회담시 항공분야에 대해서는 양국 간 공동선언문을 통해 양 정상이 항공편 증대 및 취항도시 확대를 위한 항공협정 개정을 위해 노력 할 것을 합의한바 있다.

이러한 정상회담 성과에 따라 이번 한-인도 항공회담에서 양국간 공급력 증대에 합의함으로써 항공협력 관계를 공고히 다지는 계기를 넘어서 추후 인적·물적 교류 증진에 더욱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며, 이번 항공회담을 통해 국적항공사가 인도 내 항공사와 자유로운 공동운항이 가능해짐에 따라 우리 국민들은 보다 편리한 스케줄로 인도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 2015-10-15]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336 창덕궁 달빛기행을 집으로 배달합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1.26 18
10335 법령정보의 활용, 더 쉽고 편하게 …「법령정보의 관리 및 제공에 관한 법률」제정, 12월 10일 시행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2.01 18
10334 수능 이후 100일간 무면허 렌터카 불법 대여 특별점검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2.02 18
10333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 시장ㆍ대중교통시설 주변에서 80% 발생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2.07 18
10332 거품제거용 식품첨가물을 우울증 치료제로 둔갑시켜 판매한 방문판매업자 적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2.08 18
10331 초.중학교 입학생은 필수예방접종 완료하고 입학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2.08 18
10330 기부정보 접근성은 높아지고, 모집등록은 편리하게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2.08 18
10329 “병역미필자에 대한 단수여권제도 폐지, 복수여권(5년) 발급”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1.05 18
10328 2020년 11월 강원도 고용동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2.16 18
10327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국무회의 의결(12.22)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2.22 18
10326 설 명절 앞두고 불공정하도급 신고센터 운영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2.21 18
10325 여성청소년 생리대 구매권 신청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1.18 18
10324 코로나19 백신 추가 도입 추진 상황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1.20 18
10323 통합 공공임대주택, 4인 가구 월평균소득 731만 원이면 입주 가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1.20 18
10322 온라인플랫폼 검색광고 관련 소비자 인식설문조사 결과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1.21 18
Board Pagination Prev 1 ... 231 232 233 234 235 236 237 238 239 240 ... 925 Next
/ 92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