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영유아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보건복지부, 어린이집총연합회와 협업하여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식생활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세 살 버릇 여든 간다.”는 속담처럼 어린이집에 다니는 영유아기의 식습관은 성장 발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일생동안 식품에 대한 가치관 형성 및 건강 유지에 큰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식생활의 서구화로 인해 쌀 중심 전통적인 식문화 보다는 간편식, 패스트푸드에 대한 선호로 인한 편식, 아동비만* 등이 사회문제화 되고 있다.
* 2∼5세 과체중률 : 12.6%(’12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영유아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우리 농산물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어린이집총연합회와 협업으로 어린이집* 대상으로 체계적인 식생활교육을 실시한다.
*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의 공모심사를 통해 38개소(서울14, 인천2, 경기22) 선정
농식품부에서는 식생활교육지원센터*를 통해 어린이집에 ‘쌀’ 중심의 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각종 체험 프로그램 제공, 식생활교육 관련 교구교재 지원 및 원장과 보육교사 대상 식생활 교육 워크숍을 지원한다.
* 식생활교육지원법에 따라 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가 지정운영(’15.5.31∼’17.12.31)

또한 전국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올바른 식생활교육 활동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 및 확산을 위해 경진대회*를 개최하며(10~12월) 입상자(본선 10개원)에게는 상장과 상금을 수여하고, 우수사례집으로 제작하여 전국 어린이집에 배포할 예정이다.
* 공고(∼11.5.) → 서류 및 현장심사(11.6∼11.15) → 발표심사(11.30) → 사례집 발간(12월)
어린이집 식생활교육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농식품부 지정 식생활교육지원센터와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간 업무협약*도 체결한다.
* 일시 : ’10.10.15(목) 14:40∼15:30(50분간), 장소 : 서울 신일어린이집
이 행사에는 관계 부처(농식품부, 보건복지부) 관계자도 참여하여 향후 어린이집에서의 식생활교육 강화에 함께 힘을 모을 예정이다.
농식품부 허태웅 유통소비정책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영유아 대상 바른 식생활 조기교육으로 장기적으로 성인병 사전예방 등 사회적 비용(의료비 등) 절감에 기여하며 관계 부처(기관)의 협업을 통한 정부 3.0의 가치를 구현하는 사업으로 자리 매김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바른 식생활 교육체험을 통해 향후 성인이 되어서도 우리 농산물에 대한 사랑으로 이어져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에도 기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 2015-10-14]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79 '16년 전월세 거래량은 전국 146.0만 건으로 전년 대비 0.9% 감소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7.01.17 98
1978 이사업체 허가여부 확인하고, 계약서 꼼꼼히 작성해야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9.06 98
1977 연 100만 건의 렌터카 공문, '문서24'로 한 번에 끝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7.02.02 98
1976 환경성 위반 제품, 온라인쇼핑에서도 발빠르게 감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8.20 98
1975 화장비누.흑채.제모왁스 화장품 전환에 따른 제도적 지원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02 98
1974 '수소수' 미세먼지 제거.질병 치료 효과 근거 없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27 98
1973 희소.긴급 의료기기, 자가사용용 의료기기의 환자 접근성 확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1.17 98
1972 화재로부터 안전한 건축물로 도시환경을 더욱 안전하게 지키겠습니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05 98
1971 ‘중증 아토피 치료 약제’소아 및 청소년까지 건강보험 적용 확대로 환자 부담 경감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3.27 98
1970 전세사기 피해자가 거주 중인 주택을 낙찰 받아도 청약 시 무주택자로 인정됩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4.06 98
1969 특정 필라테스 업체의 휴업으로 환급·계약해제 상담 크게 증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4.13 98
1968 전세사기 피해자에 대한 금융권 자율 경매유예 추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4.19 98
1967 새로운 주택청약제도 2월 27일 시행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2.27 99
1966 권익위, “향후 발생 민원 우려한 관할청의 과도한 건축허가 제한은 위법”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3.23 99
1965 경찰청·안전보건공단·배달앱 3사 힘합친다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7.28 99
Board Pagination Prev 1 ... 789 790 791 792 793 794 795 796 797 798 ... 925 Next
/ 92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