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더 편리해진 온라인 출생신고, 참여병원이 확대됩니다.
- 채워주기 기능으로 입력항목 대폭 축소(18개→8개), 참여병원 92개로 확대 -

아이를 출산한 부모가 관공서를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출생신고를 할 수 있는 ’온라인 출생신고제‘에 참여하는 병원이 확대되고, 서비스 이용이 한층 더 편리해진다.

행정안전부(장관 진영)와 법원행정처(처장 조재연)는 4월 26일부터 온라인 출생신고 참여병원이 전국 92개 병원으로 확대된다고 밝혔다.

온라인 출생신고는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서비스로, 출생아 부모가 ‘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www.efamily.scourt.go.kr)'에서 출생신고를 할 수 있는 제도이다.
※ 온라인 출생신고 신청 현황(’18.5.8.~’19.3.31.) : 총 7,330건 (월평균 약 610건)

지난해 5월 18개 병원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된 온라인 출생신고는 지난 12월 77개 병원으로 참여병원이 확대되었고, 이번에 15개 병원이 새롭게 참여하게 되었다.

이번에 참여하는 병원은 그간 참여병원이 없었던 강원, 충북 지역을 포함하여 전국에 고루 분포*되어 있으며, 종합병원**도 5곳이 참여하여 더욱 많은 산모가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서울(2개), 부산(1개), 대전(1개), 경기(4개), 강원(2개), 충북(1개), 경북(2개), 경남(2개)
**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부속 서울병원, 대전선병원, 강릉아산병원, 삼척의료원, 안동병원

또한 온라인 출생신고 시 신고인이 직접 입력하는 항목을 줄이고, 누리집 내 메뉴 접근성을 제고하는 등 서비스 이용이 편리해진다.

그동안 온라인 출생신고 시 신고인이 직접 입력하는 항목이 많아 불편함이 있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공인인증을 통해 조회 가능한 항목(부·모의 성명 및 본, 주민등록번호 등)을 자동으로 채운 신고서식을 제공하여 신고인이 직접 입력해야 하는 항목을 18개에서 8개로 대폭 줄였다.

또한 신고인이 홈페이지에서 손쉽게 온라인 출생신고 메뉴를 찾을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
* (기존) 3단계(인터넷 신고 > 신고서 작성 > 출생신고) → (개선) 2단계(인터넷 신고 > 출생신고)

조소연 행정안전부 공공서비스정책관은 “출산가정이 보다 편리하게 온라인 출생신고를 이용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업하여 참여병원을 확대하고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부가 제공 중인 공공서비스의 품질을 지속적으로 제고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행정안전부 2019-04-24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197 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 내 금융거래 관련 유의사항 안내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2.06 37
7196 위험요소 안전신고한 학생 봉사시간 인정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2.06 37
7195 대리점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2.13 37
7194 대리점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2.28 37
7193 새 학기 스트레스, 전국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해결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3.02 37
7192 대리점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3.13 37
7191 기초 지자체마다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하여 ‘주민주도 도시재생 거버넌스’구축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3.15 37
7190 자녀의 인터넷·스마트폰 이용습관 확인해 보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3.15 37
7189 새일센터, 올해 경력단절여성 1만 5천명 대상 774개 무료 직업훈련과정 실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3.16 37
7188 “아이가 보내는 위기신호, 빅데이터로 찾는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3.19 37
7187 무분별한 공공앱 개발은 이제 그만!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3.20 37
7186 유아동용 선글라스 관련 비교정보 생산 결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3.23 37
7185 앞으로 석면해체.제거 시 석면함유 잔재물 등을 깨끗이 청소하여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3.30 37
7184 자극성 신맛 캔디의 안전 관리 기준 강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4.04 37
7183 한부모 가족을 위한 정부지원 정보를 한 눈에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4.05 37
Board Pagination Prev 1 ... 434 435 436 437 438 439 440 441 442 443 ... 918 Next
/ 91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