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영문장애인증명서, 정부24에서 온라인 발급받으세요!
- 행안부, 영문장애인증명서 온라인 신청·발급 서비스 개시(4.19.) -

4월 19일부터는 영문장애인증명서를 정부24(www.gov.kr)에서 온라인으로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영문장애인증명서는 장애인이 해외 출·입국심사 시 편의제공을 받거나, 현지의 다양한 할인 혜택, 우선적 배려 등을 받을 때 사용할 수 있는 중요한 증명서이다.

지금까지는 영문장애인증명서를 발급받기 위해 장애인 본인이나 가족이 직접 주민센터를 방문해야만 했고, 해외에서 증명서를 분실하거나 증명서가 훼손되는 경우에는 현지에서 재발급을 받을 수 없어 많은 불편이 있었다.

이에,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의 이용·편의 및 공공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행정서비스 통합포털 사이트인 정부24에서 영문장애인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사회보장정보원)와 협업을 통해 관련 시스템을 개선했다.

영문장애인증명서를 온라인으로 발급받기 위해서는 ‘정부24(www.gov.kr)’에서 장애인 본인의 공인인증서로 로그인 한 후, 통합검색창에서 영문장애인증명서를 검색하여 해당 민원을 신청하면 된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올해 2월부터 인터넷 기반이 열악한 도서·산간 주민이나, 정보를 얻기 어려운 어르신 등이 인터넷을 몰라도 지역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개인의 생활에 꼭 필요한 건강・연금・자동차 등 8개 분야 48종의 ‘나의 생활정보’ 서비스를 바로 확인·제공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한 바 있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정부24의 서비스 개선으로 장애인이 외국에 증명서를 갖고 나가면 출·입국 수속 시간을 줄이고 장애인 주차장 이용 등 각종 편의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포용적 관점에서 정부24의 서비스 이용확대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 행정안전부 2019-04-18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040 건강한 목소리를 낼 국민소통단원을 찾습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18 21
7039 다소비 가공식품 2019년 2월 가격동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18 51
7038 국립공원, 지역경제 살리는 친환경 산행 도시락 제공 늘린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18 50
7037 미세먼지 감축 위해 전국 운행차 배출가스 특별단속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18 42
7036 국토부, 물류분쟁 해소 위한‘물류신고센터’시범운영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18 54
7035 ‘부패·공익신고, 신고자 보호·보상’ 인터넷으로 한 번에 신청 가능해진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18 48
7034 청년들의 취업 준비, 정부가 도와드립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18 22
7033 포장 배추김치 관련 비교정보 생산결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19 31
7032 현대드림라이프상조(주), 클로버상조(주)의 할부거래법 위반행위 제재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19 39
7031 일반식품도 건강에 미치는 영향 표시가 가능해집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19 45
7030 체외생명유지술 수혈 혈압상승제 투여 등, 연명의료 대상 시술에 포함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19 35
7029 아동수당 지급 관련 소득·재산 선정기준 등 삭제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19 17
7028 소형 카트리지형 아산화질소 제조금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19 36
7027 인터넷 인기 검색.판매 식품 집중 수거.검사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19 14
7026 사라져가는 지방도시, 주민이 직접 해법 찾는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19 14
Board Pagination Prev 1 ... 452 453 454 455 456 457 458 459 460 461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