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 기념으로 콘텐츠 공유, 사용후기 등의 내용으로 4월 한 달간 이벤트를 진행하며 선정된 참여자는 소정의 상품도 받을 수 있다.
❍ 한편, ‘농업ON’의 전신 옥답의 회원 중 과거 1년 내 접속기록이 있는 회원은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농업ON’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농업ON’의 전신인 옥답(okdab.kr)은 2010년부터 농업통합정보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해 왔으나, 민간 포털과의 차별성 및 서비스대상 불명확 등으로 지속적인 문제가 제기되고 있었다.
❍ 이에, 지난해 청년농업인, 6차산업 종사자 등으로 구성된 사용자 토론자(패널)와 함께 서비스 설계·검토 과정을 거쳐 사용실적이 없는 불필요한 메뉴는 통ㆍ폐합 하는 등 대대적인 메뉴(275개→149개)개편을 하였다.
❍ 서비스 대상은 농업인, 특히 영농 기술(노하우)이 부족한 청년농업인을 핵심대상으로 하고 민간포털과는 차별화된 농업기상 및 병충해, 경락가격, 농업경영장부 등을 핵심 서비스로 결정하였다.
❍ 또한, 2019년 하반기부터는 지속적인 의견수렴과 정보(데이터) 최신성유지, 더 나은 서비스 개선을 위해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농정원)내 전문운영조직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농식품 공공데이터를 원시데이터에서 분석된 형태 등 다양한 형태로 제공하여, 농업인이 시장가격동향, 작목분석 등 영농 의사결정 시에 필요한 정보를 스스로 분석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농식품부 정보통계정책담당관은 “초보 농업인도 ‘농업ON’에서 제공하는 영농단계별 유용한 정보(데이터)와 분석정보를 활용하여 손쉽게 합리적인 농업 경영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농업분야 정보(데이터) 서비스 채널로서 보다 다양한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농림축산식품부 2019 - 04 - 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