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조회 수 22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지역축제 안전사고 조심하세요!
-주간(4.7.~4.13.) 안전사고 주의보-

행정안전부는 봄철 지역축제가 많아짐에 따라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지역축제*는 날씨가 포근해지는 4월(124건)부터 크게 증가하여 5월까지 총 248건(전체의 28%)이 개최될 예정이다.
* 2일 이상 주민, 지역단체, 지방정부가 개최하는 불특정 다수인이 참여하는 축제

그중에 10만 명 이상이 참여한 축제는 98건이며, 영등포 여의도봄꽃축제(500만 명), 진해군항제(315만 명), 서울 장미축제(233만 명) 등 100만 명 이상 참여한 축제는 7건이다.
※문화체육관광부 「2019년 지역축제 개최계획」 ’18년 참여자 수 기준

축제 유형 별로 살펴보면, 4월에는 봄꽃 축제가 전체의 42.4%(53건)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100만 명 이상이 참여하는 축제도 4건이나 되어 행사관리자는 많은 인파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특히, 봄꽃 축제의 대부분이 공연 일정을 포함하고 있어 혼잡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안전요원의 지시에 협조해야 한다.

따뜻한 봄,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를 위해서는 다음 안전수칙을 숙지해야 한다.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곳에서는 공공질서를 준수하고, 걸으면서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것은 자제한다.

공연을 관람할 때는 지정된 관람석 이외의 환풍구, 채광창 등 위험한 장소나 출입이 허용되지 않은 장소에 가지 않는다.

화재 등 위급상황이 발생한 경우 119와 현장의 안전요원에게 즉시 알리고 안내에 따라 침착하게 행동한다.

행사장에서 위험 요소를 발견했을 때는 안전요원에게 즉시 신고하는 등 사고예방에도 적극 동참하는 것이 필요하다.
※안전신문고누리집(www.safetyreport.go.kr) 또는 앱(App)을 활용하여 신고 가능

서철모 행안부 예방안전정책관은 “지역축제 주최 측에서는 시설 및 안전요원 현황을 철저히 점검하고, 관람객은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안전한 축제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행정안전부 2019-04-04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날짜
4113 한국소비자원 사칭 유사투자자문서비스 피해보상 연락 주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7 2023.02.27
4112 한국소비자원 사칭 문자메시지 주의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74 2022.12.14
4111 한 번의 클릭, 피해는 평생 갈 수 있습니다. -’17년 인터넷상 불법 금융광고 적발현황 및 소비자 유의사항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502 2018.03.29
4110 학생용 가방 등 21개 제품 리콜명령 강원도소비생활센터 1682 2015.04.15
4109 학생들의 신학기 학교생활 시작, 인플루엔자·수두·유행성이하선염 등 감염병 주의 당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 2018.03.02
4108 학교 휴업 기간, 집에서 안전교육 받자!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303 2020.03.23
4107 학교 응급처치 교육, 실습 확대로 교육 실효성 높여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33 2022.05.31
4106 하절기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집단발생 예방ㆍ관리 철저 당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51 2021.04.30
4105 하절기 살모넬라균 감염증 및 캄필로박터균 감염증 증가에 따른 감염 주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76 2022.07.22
4104 하절기 대비한 산란계 농장의 위생.안전 관리 강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9 2018.05.09
4103 하이마트 사칭사이트 주의 소비생활센터운영자 65 2023.08.29
4102 하이드퀴논 과다 함유한 Dream Cosmetics 피부미백크림 판매차단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432 2022.06.14
4101 하이드로퀴논 함유량이 허용치를 초과한 Clear Essence 피부미백 바디로션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56 2021.11.29
4100 하이드로퀴논 함유량이 허용치를 초과한 Caro 피부미백오일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88 2021.11.29
4099 하이드로퀴논 함유량이 허용치를 초과한 Caro 피부미백로션 판매차단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46 2021.11.04
4098 하수(下水) 속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알아본 최근 유행상황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32 2023.06.15
4097 하도급대금 조정 관련 분쟁 및 피해 예방을 위한 피해주의보 발령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2 2023.11.13
4096 하단 분리돼 화상 위험 있는 Smilatte 휴대용 유리 머그컵 소비생활센터운영자 70 2022.11.16
4095 하네스에 난연 화학물질이 함유된 유아용 자전거 좌석 판매차단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1 2024.05.28
4094 하계 휴가철 인터넷 사기(휴가 용품, 여름 가전 등) 주의!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190 2018.07.04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217 Next
/ 21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