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700여개 공공기관 데이터를 쉽게 찾고 신청까지 한 번에!
- 행안부, 공공데이터 소재 및 연관관계를 시각화한 국가데이터맵 서비스 개시 -

앞으로는 공공데이터포털(data.go.kr)내 ‘국가데이터맵’ 서비스를 통해 700여개 공공기관의 공개 가능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정부가 가진 공공데이터의 개방·활용하여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범정부 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데이터의 생산단계에서부터 이를 표준화하고, 품질점검을 거쳐 개방하기 위한 사업이다.
* 공공기관이 보유한 공공데이터의 소재와 메타데이터를 통합·관리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든 시스템

현재도 공공데이터포털에서 공공기관이 개방하는 2만8천여개의 개방 데이터를 다운받거나 오픈API 형태로 제공받을 수 있지만, 원하는 데이터를 어느 기관이 어떠한 형태로 갖고 있는지 검색하기가 쉽지 않았다.

이에 앞으로는 공공기관이 관리하는 모든 메타데이터*를 범정부 데이터플랫폼에 있는 메타관리시스템으로 통합 관리하고, 수집된 메타데이터는 공공데이터의 소재정보 및 데이터간 연관관계를 시각화한 국가데이터맵을 통해 국민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 데이터의 구조, 속성, 특성, 이력 및 용어 등이 표현된 자료

국가데이터맵을 통해 원하는 데이터를 쉽게 검색함은 물론, 시각화된 연관데이터 자료를 통해, 데이터의 활용 검토나 개방 여부를 용이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개방중인 데이터는 바로 내려받기가 가능하고, 개방 예정 데이터는 별도의 신청 절차를 통해 제공 받을 수 있다.

한편, 최근 미세먼지 등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사안을 중심으로 관련 데이터를 일목요연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공공데이터포털에 ‘이슈데이터’ 코너를 신설하여 제공한다.

‘이슈데이터(미세먼지)’에서는 미세먼지의 원인인 대기오염물질, 배출가스 등 관련 데이터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최근 미세먼지 등 사회적 이슈가 되는 관련 데이터를 하나씩 직접 검색하여야 하고 한꺼번에 확인할 수 없었던 불편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지속적으로 주제별 이슈데이터(저출산, 안전 등)를 첫 화면에 구성하여 사회적 관심 사안을 바로 확인하고, 국민이 의견을 제시하는 등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기능을 확대할 예정이다.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실무위원인 김학래 중앙대 교수는 “국가데이터맵은 정부와 시민이 데이터로 소통하는데 필요한 나침반으로, 범정부 수준의 데이터맵은 세계 최초로 서비스되는 무척 새로운 시도인 만큼 해외 기업과 정부도 높은 관심을 갖고 있다.”라고 말했다.

윤종인 행정안전부 차관은 “이번 서비스 개선으로 국민들이 공공데이터의 소재를 손쉽게 파악하고, 원하는 데이터를 쉽게 검색하고 제공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며,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성공사례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사회적 관심과 이슈에 대한 공공데이터 활용 및 국민 참여와 의견수렴을 통해 정부혁신이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행정안전부 2019-04-03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49 집주인 임대주택 융자 한도 가구당 최대 1억 원으로 상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3.19 55
1948 집주인과 세입자가 상생하는 「임대주택 등록 활성화방안」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2.14 32
1947 집중 점검과 신속한 방제로 빈대 확산 철저 차단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11.21 10
1946 집중호우 피해 및 복구를 위한 신속한 금융지원 실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8.04 36
1945 집중호우 피해주민의 재산세 납부기한 연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7.17 42
1944 집중호우 피해지역 금융지원 방안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7.28 45
1943 집중호우 피해지역을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금융지원방안을 상담해 드립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8.21 11
1942 집콕 시대! 집에서 안전한 요구르트 만들기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3.09 70
1941 집콕시대, 맛.영양은 더하고, 나트륨.당류는 줄이고!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6.03 15
1940 집합건물 단독서비스 가입으로 인한 기존서비스 해지 시 이용자가 부담하는 할인반환금 전액 감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7.24 17
1939 집합건축물 내 호텔도, 부지 경계선이 학교 75미터 밖에 있어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5.19 75
1938 징벌적 손해배상제 도입…환경보건법 개정·공포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6.12 26
1937 짝퉁‘홍삼원’제품 제조.판매업자 적발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2.11 135
1936 쪽방·비닐하우스 주민을 직접 찾아가고, 공공임대주택 신청·이사·정착 전 과정을 지원하겠습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1.29 21
1935 쪽빛 너울길 고흥에서 거제까지…남해안 명품 전망공간 7개소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25 12
Board Pagination Prev 1 ... 791 792 793 794 795 796 797 798 799 800 ... 925 Next
/ 92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