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국내외 항공사들이 신청한 2019년 하계기간(‘19.3.31~’19.10.26) 동안의 국제선과 국내선의 정기편 항공운항 일정표(스케줄)을 인가하였다.
* 세계 대부분 나라들은 미주 유럽의 일광절약시간제(daylight saving time)에 따른 운항시각 변동과 계절적 수요에 탄력적 대처를 위해 1년에 2차례(동·하계) 일정을 조정함

이번 하계기간에는 국제선은 94개 항공사가 총 385개 노선에 왕복 주 5,083회 운항할 계획이며, 전년 하계와 대비하여 운항횟수는 주 301회(약 +6.3%) 증가하였다.

국가별로는 일본이 전체 운항횟수의 약 23.0%(주 1,258회)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고, 그 다음으로 중국 약 22.6%(주 1,240회), 미국 약 9.3%(주 508회), 베트남 약 9.0%(주 491회) 등의 순이다.

’18년 하계 대비 운항횟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국가는 주 98회가 증가한 일본이고, 다음이 베트남(주 82회), 러시아(주 36회) 등의 순이다.

중국의 경우 ‘18년 하계 대비 운항횟수가 2.9%(주 1,205→주 1,240회) 늘었으며, 사드제재 이전인 ’16년 하계 운항횟수와 비교하면 약 94.2% 수준으로 회복되었다.
* 주1,317회(‘16하계)→주933회(‘17하계)→주1,205회(‘18하계)→주1,240회(‘19하계)

또한, 올해도 우리나라 저비용항공사들의 운항횟수가 대폭 증가했는데(전년 하계 주 1,460회 → 올해 하계 주 1,645회, 약 12.7%), 이는 제주항공(주 82회↑), 티웨이(주 43회↑), 에어부산(주 39회↑) 등 저비용항공사의 일본, 동남아, 러시아 등 운항횟수 증가* 결과로 분석된다.
* 국적 저비용항공사(이하 LCC) 19년 하계 일본 운항은 18년 하계 대비 주 81회↑(주 696회→주 777회), 베트남 주34회↑(주 158회→주 188회), 러시아 주21회↑(주 10회→주 31회)
** 국적 LCC ‘18년 하계 대비 ‘19년 하계 신규 취항도시(3곳) : 이바라키, 치앙마이, 하이커우

아울러, 지방 국제공항에서 운항횟수가 증가했으며, 특히 대구공항(주 77회↑), 무안공항(주 50회↑), 김해공항(주 43회↑)에서 운항횟수가 증대돼 지방이용객의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선은 총 21개 노선에서 주 1,891회를 운항하여 전년 하계기간 대비 운항횟수가 주 21회(0.7%, 왕복기준) 감편된다.

제주노선(11개)은 주 1,523회로 전년 하계기간 대비, 주 8회 감편(0.52%↓)되어 공급석이 13,746석이 감소된다.

대한항공(주 15회, 제주↔김포·광주), 제주항공(주 14회, 제주↔김해) 진에어(주 14회, 제주↔김포) 등 총 43회 감편운항 예정이며, 대한항공(주 13회, 제주↔대구·울산·원주), 진에어(주 14회, 제주↔청주), 에어부산(주 3회, 제주↔김해·대구·울산), 이스타(주 5회, 제주↔김포) 등 총 35회 증편

내륙노선(9개)은 주 368회로 전년 하계기간 대비 주 13회 감편(3.4%↓)되나 대한항공의 기종변경 등으로 전체 공급석은 524석 증가된다.

국내선의 총 감편 수는 주 21회이며, 내륙노선의 공급석 증가(524석)에도 불구하고, 제주노선 감편 수가 많아 전체 공급좌석(14,270석)은 감소

국토교통부는 항공편을 이용하는 여행객과 화주들에게 3.31일부터 변경되는 하계 운항스케줄을 항공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미리 확인할 것을 당부하였다.


[국토교통부 2019-03-29]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63 모바일로 누구나 쉽게 의약외품 안전정보 확인할 수 있어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1.11 11
1162 임신.출산.양육이 행복하도록 2024년 정부지원이 대폭 확대됩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1.05 11
1161 저비용 항공사 만족도, '운항 서비스' 높고 '요금 및 부가 혜택' 낮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1.04 11
1160 고교 재학 중인 한부모가족 자녀 아동양육비 중단 없이 지원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1.04 11
1159 11월 헤어드라이어 소비자 상담, 전년 동월 대비 약 3.6배 증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12.22 11
1158 장애인 비과세종합저축 비대면가입 全 은행권 확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12.19 11
1157 국민비서 ‘구삐’에 14종 서비스가 추가됩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12.13 11
1156 홍역, 해외유입 환자 지속 발생! 해외여행 후 발열, 발진 등 있으면 홍역 의심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12.12 11
1155 주요 민원사례로 알아본 소비자 유의사항_보험금지급관련(생명보험 편)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12.12 11
1154 LH 전관·독점 구조 척결, 부실시공 원천 차단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12.12 11
1153 민생불편 해소와 국민 건강 확보 위한 식약처 소관 법률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12.11 11
1152 국립중앙과학관 겨울방학 과학교육프로그램 운영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12.11 11
1151 국민건강영양조사 2022년 결과 발표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12.08 11
1150 겨울철 안전위험요인은 안전신문고로 집중 신고하세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12.07 11
1149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신설하고 학교전담경찰관 105명 증원 학교·교사, 악성 민원서 벗어나 ‘교육’에 역량 집중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12.07 11
Board Pagination Prev 1 ... 855 856 857 858 859 860 861 862 863 864 ... 937 Next
/ 93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