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젊은 군 장병들 위한 맞춤형 휴대전화 요금제 나온다!

 

- 일과시간 후 휴대전화 사용 시범사업 확대 연계 -

- 3만원대 ~ 1-2만원대 요금제 까지 다양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와 국방부(장관 정경두)는 일과 후 휴대전화 사용 시범운영이 모든 병사들로 확대되는 오는 4월 1일에 맞춰현역 병사를 대상으로 하는 전용 요금제를 통신사들이 신고 완료했다고 밝혔다.

 

ㅇ 이에 따라 현역 병사들은 현재의 고가 요금제에 가입하지 않아도 비교적 저렴한 요금(3만원대)으로 음성·데이터를 무제한(기본제공량 소진 후 속도제어) 사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그동안 국방부는 ‘일과시간 후 휴대전화 사용’ 시범사업을 ’18. 4월부터 시행하며, 제한된 시간만 사용하되 자기개발을 위한 충분한 데이터가 요청되는 등 병영생활의 특성이 반영된 전용 요금제의 필요성을 제기해 왔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국방부·통신사는 지난 12월부터 협의를 시작해 오는 4월 병영환경에 맞는 병사 전용 요금제를 통신사들이 출시하게 된 것이다.

 

ㅇ 우선 통신3사는 병사들의 이용가능 시간, 경제적 능력 및 전용 요금제 신설 취지를 고려하여, 3만원대에서 음성 및 데이터 기본제공량 소진 후에도추가 부담없이 일정한 속도로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요금제를 출시할 예정이다.

 

ㅇ 특히 장병들이 입대 전에 사용하던 본인 단말을 그대로 이용하는 경우 25% 선택 약정할인을 받게 되면 2만원대 이용이 가능해진다.

 

ㅇ 한편 알뜰폰 사업자*는 9,900원부터 시작해 보다 저렴한 요금구간에서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 큰사람, 세종텔레콤, 코드모바일, 프리텔레콤, 머천드코리아, 위너스텔, 에넥스텔레콤, 인스코비, 에스원 9개사

 

병사 전용 요금제에 가입을 원하는 경우, 4월 1일부터 통신사 대리점 및 고객센터 등을 통해 현역 병사 신분을 증명할 수 있는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가입할 수 있다.

 

* 입영 통지서, 입영사실확인서, 병적증명서 등

 

이러한 병사 전용 요금제를 통해 병역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는 현역 장병들의 통신비 부담 경감 지원은 물론,

 

ㅇ 사회와의 소통 확대 및 자기개발 활성화에 기여함으로써 자율적인 병영문화 정착과 사회와 군대 간의 정보 격차(Digital Divide) 해소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과기정통부, 국방부 및 통신사는 현역 장병들이 병사 전용 요금제를 통해 보다 편리하게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있도록,

 

부대 내 통신 음영지역을 해소하여 양질의 품질을 확보하고 인증 절차 간소화를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19-03-26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75 “보훈보상대상자도 가족수당 등 지원방안 마련” 민원 예보 발령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6.20 33
2674 “보육수요 급감한 아파트 단지 어린이집, 용도변경 허용해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3.05 32
2673 “보다 안전한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정부와 의료계가 하나 된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5.13 44
2672 “병역미필자에 대한 여권발급 제도 확 바뀐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3.30 56
2671 “병역미필자에 대한 단수여권제도 폐지, 복수여권(5년) 발급”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1.05 18
2670 “법률비용 지원”, “보험료 할인” 등 소비자에게 유익한 자동차보험 특약을 안내해 드립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6.15 12
2669 “법령·조례 원클릭 서비스, 앞으로는 한 곳에서, 한 눈에”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8.12 65
2668 “버려지는 음식물 재활용, 국민의견 듣는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7.21 55
2667 “방통위, 자급제 단말기 가이드라인 제정”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12.04 9
2666 “밤에 차 끊겨도 걱정마세요” 캡슐호텔 인천공항에 문 열어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7.01.23 60
2665 “반려견 목줄 미착용·배변 방치 싫어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2.21 119
2664 “바로정보”, 지역농산물(로컬푸드)과 직거래 정보가 한눈에 !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21 11
2663 “바로 이 목소리”를 공개,현상수배합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7.16 26
2662 “민원에도 품위가 있습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2.20 35
2661 “민간자격 소비자 피해를 줄이겠습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4.19 32
Board Pagination Prev 1 ... 743 744 745 746 747 748 749 750 751 752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