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국민이 직접 생활 속 반칙 찾아 개선 의견 제시

- 2019년 '창렴정책 국민모니터단' 70명 활동 시작! 23일 발대식 열려 -

 
□ 생활 속에서 직접 경험한 반칙과 부조리의 원인을 찾아내고 개선안을 제시하는 임무를 띤 ‘청렴정책 국민모니터단’이 23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국민모니터단은 지난해보다 20명이 더 많은 70명으로 구성됐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반부패·청렴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23일 서울 종로구 내일캠퍼스에서 ‘2019년 청렴정책 국민모니터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 국민권익위는 지난달 15일부터 17일간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청렴정책 국민모니터단 모집공고를 실시했다. 모집 결과, 총 310명이 지원했으며 이중 반부패·청렴정책에 대한 관심과 포부 등이 큰 70명이 최종 선발됐다.
  
이번 선발된 국민모니터단은 20대 44명(63%), 30대 14명(20%), 40대 10명(14%), 50대 2명(3%) 등 다양한 연령대별로 구성됐고 특히, 청년층의 관심과 참여 의지가 두드러졌다.
  
올해 청렴정책 국민모니터단은 ‘내가 경험한 생활 속 반칙’에 대한 문제 제기를 시작으로 반부패·청렴정책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해 나갈 계획이다.
  
국민권익위는 국민모니터단이 제시한 의견을 바탕으로 집중적인 숙의 토론을 통해 생활 속 부패와 부조리가 반복되는 이유와 현 제도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함께 찾는다. 또 제시된 의견과 정책제안에 대해 대국민 설문을 실시해 일반국민의 실질적인 인지도와 체감도를 확인할 계획이다.
  
청렴정책 국민모니터단은 “국민이 행정에 직접 참여한다는 것은 두근거리며 멋진 일인 것 같다.”라며, “아이에게 부끄럽지 않은 청렴한 대한민국을 물려주고 싶다.”, “내가 이 나라의 국모(국민모니터)다.”라는 포부를 밝히고 적극적인 활동을 다짐했다.
 
□ 국민권익위 박은정 위원장은 “국민의 눈높이는 높아졌고 부패와 불공정한 관행에 대한 국민의 민감도는 커졌다.”라며, “다양한 영역에서 누적되어온 관행을 바로잡는 일은 정부와 국민이 함께 해야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 생각이 정책의 변화로 나아갈 수 있도록 청렴정책 국민모니터단의 날카로운 비판과 신선한 의견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국민권익위원회 2019-03-25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918 하도급법, 유통법, 가맹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3.30 39
6917 BMW, 벤츠, 아우디, 폭스바겐, 포드, 페라리, 할리데이비슨, 가와사키 리콜실시 (총 80개 차종 47,936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3.29 39
6916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기본계획 발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3.28 39
6915 국립생태원 계절 행사 모니터링단 모집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3.15 39
6914 식약처, 식품 중 벌레 이물을 줄일 수 있는 방충 소재 개발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3.08 39
6913 “장애 자녀 취업지도, 이렇게 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1.18 39
6912 금융꿀팁 200선 - (77) 내 카드 제대로 사용하는 방법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1.03 39
6911 여행금지국가·지역 지정기간 6개월 연장 및 이라크내 신규사업 예외적 여권 사용 허용 지역 확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1.05 39
6910 광역시·강원권 지상파 초고화질 방송(UHD) 개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2.28 39
6909 노동자 건강보호 위한 건강 디딤돌 놓아드려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2.14 39
6908 가뭄 때 물 절약한 지역, 물 사용요금 감면 받는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2.12 39
6907 보험가입자의 권익제고를 위한 알릴의무 제도 개선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1.27 39
6906 수능 마친 예비 사회초년생을 위한 맞춤형 소비자교육 실시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1.24 39
6905 2017년 종합부동산세, 12월 15일까지 납부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1.23 39
6904 전국 석면건축물 한눈에 파악…종합정보망 공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11.20 39
Board Pagination Prev 1 ... 461 462 463 464 465 466 467 468 469 470 ... 927 Next
/ 92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