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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중보건 문제 함께 고민하고, 국민의 목소리를 전달할 3기 ‘국민소통단’ 모집
◇ 3월18일∼4월 7일까지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을 통해 신청
◇ 소통단, 보건당국과 국민의 정보격차 줄이는 역할, 질병정책 추진과정에 국민목소리 반영해갈 것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3월 18일부터 3주간(3.18(월)∼4.7(일)) 공중보건 문제를 당국과 함께 고민하고 의견 낼 ‘국민소통단(3기)’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 국민소통단은 연중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질병이슈에 대한 소통방향을 제시하고, 의과학용어가 많아 이해하기 어려운 질병예방 정보를 국민 눈높이로 바꿔 확산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 질병관리본부는 공중보건 정책 추진과정에 국민 참여를 확대하고, 신속·정확·투명한 정보교환*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공모를 통해 소통단을 운영 중에 있다.

* 2015년 메르스 유행 시 정보공개 지연 등 소통의 문제점이 지적 된 이후 ‘국민참여형 공중보건 소통체계’ 운영 중


○ 국민소통단은 지난해 9월 메르스 국내 재유입 상황 시 “입국자 검역 철저를 위해 공항검역소 배치인력 증원 필요”, “일반국민들이 자발적으로 해외감염병 신고를 망설이는 이유는, 신고를 하면 격리 돼 가족을 못 만난다는 불안감 때문이다” 등 국민입장에서 보건당국의 감염병 대응과 소통방식에 대한 평가의견*을 주기도 했고,

* 국민소통단 대상 메르스 대응 의견 조회 실시(<1차>9.18.∼20., <2차>10.27.), 국민소통단 의견은 부내 공유 및 관련부처 개선대책자료에 포함 돼 (일부)정책 반영 중에 있음

- 타인에게 감염병 확산을 막는 건강습관인 ‘소매기침’의 필요성을 알리고자 대학가를 방문하는 등 질병예방 현장캠페인도 다수 진행했다.

*국민소통단 2기(2018.6.∼12.) 주요활동 : 메르스 재유입 시 정책‧홍보방안 의견 제시 및 메르스 예방정보 자체 개발·확산, 기관 홈페이지 개편 의견 제안, 질병예방 오프라인 캠페인, 생명나눔 기념행사 참여, 개인 SNS을 통해 제작 콘텐츠 확산 등

□ 질병관리본부 3기 국민소통단은 건강과 질병예방에 관심 있는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거주자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선발된 소통단은 올해 연말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국내 거주 중인 외국인도 신청 가능하다.

○ 희망자는 질병관리본부 대표 홈페이지(www.cdc.go.kr) 및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3월 18일부터 4월 7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고, 인터뷰를 진행해 최종 50인을 선정한다.

○ 3기 소통단원은 4월 말 충북 오송에 있는 질병관리본부에서 발대식을 거쳐 본격 활동할 예정이며, 우수 활동 소통단원에게는 연말 질병관리 본부장 표창도 수여된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국민소통단은 감염병 발생, 만성질환 예방 등 공중보건 문제에 대해 보건당국과 국민이 아는정보사이의 격차를 줄여주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분”들이라고 설명하며,

○ “국민소통단 운영을 통해 질병정책 추진과정에 국민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반영 될 수 있게 노력해 갈 예정이며, 소통단원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눈높이 질병예방 정보가 국민들 가까이에서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질병관리본부 2019-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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