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2019년 2월 소비자 빅데이터 트렌드

- 전년 동월 대비 ‘투자자문(컨설팅)‘, ‘침대‘ 관련 불만 증가 -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강정화)는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을 빅데이터 시스템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2019년 2월 전체 상담 건수가 설 명절 연휴 등의 영향으로 전월 대비 25.8% 감소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 상담 건수 역시 9.3% 감소하였으나, ‘투자자문(컨설팅)‘, ‘침대‘의 증가율은 높게 나타났다.

◎ 소비자상담 전월 대비 25.8% 감소

2019년 2월 소비자상담은 49,691건으로 전월(66,937건) 대비 25.8%(17,246건) 감소했고, 전년 동월(54,804건) 대비 3.1% 감소했다.

◎ 전년 동월 대비 ‘투자자문(컨설팅)’, ‘침대’ 상담 증가

상담 증가율 상위 품목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월 대비 '투자자문(컨설팅)'이 220.8%로 가장 많이 증가했고, '침대'(94.5%), '미용서비스'(24.1%), '피부·체형관리서비스'(22.2%) 순으로 증가율이 높았다.

'투자자문(컨설팅)'은 수익률 과장 광고에 따른 계약해지 요청을 거절하거나 과다한 위약금을 청구하는 내용의 상담이 주로 많았고, '침대'는 라돈이 검출된 침대의 수거 및 교환 지연 등의 문의가 많았다.

상담 다발 품목으로는 동절기 점퍼·재킷 등 '의류·섬유'가 2,571건으로 가장 많았고 '헬스장·휘트니스센터' 1,419건, '이동전화서비스' 1,365건 순으로 나타났다.

◎ 30대(30.7%), 여성(55.0%) 소비자 상담 많아

연령대별로는 30대가 14,172건(30.7%)으로 가장 많았고 40대 12,363건(26.8%), 50대 8,482건(18.4%) 순이었으며, 여성 소비자의 상담이 55.0%(27,329건)로 남성 (45.0%, 22,362건) 대비 10.0%p 높았다.

상담사유로는 '품질·AS'(13,460건, 27.1%), '계약해제·위약금'(10,548건, 21.2%), '계약불이행'(6,940건, 14.0%)과 관련한 상담이 전체의 62.3%를 차지했고, 일반판매(26,243건, 52.8%)를 제외한 판매방법 중에서는 '국내전자상거래'(12,148건, 24.4%), '방문판매'(2,049건, 4.1%), '전화권유판매'(1,542건, 3.1%)의 비중이 높았다.



[ 한국소비자원 2019-03-15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972 벤츠·토요타·테슬라·스텔란티스 등 시정조치(리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2.05.12 108
6971 벼 재해가 없으면 무사고환급금 받아가세요!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4.05 103
6970 변경된‘실내 마스크 착용 방역지침’시행(1.30.)에 따른 각급 학교, 학원에서 적용할 세부기준 안내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1.27 17
6969 변리사시험 어학 성적 인정기간 2년에서 5년으로, 군무원 채용시험 한국사 성적 인정기간 폐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4.03.26 13
6968 변산반도국립공원 고사포야영장 손님맞이 준비 완료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6.17 63
6967 변액보험 관련 불합리한 관행 개선방안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6.21 105
6966 변액보험 수익률 알림 서비스가 시작됩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8.20 26
6965 변액보험 이제 「변액보험 펀드주치의」에게 안내 받으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5.04 40
6964 변액보험을 쉽게 이해하고 가입할 수 있도록 안내 동영상 제작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1.09 33
6963 변액보험의 소비자 불만요인 분석 및 유의사항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5.19 172
6962 변형카메라 판매부터 피해자 지원까지 단계별 개선방안 마련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9.26 72
6961 변호사 통해 안심하고 공익신고하세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10.17 16
6960 변화하는 현실에 맞게 부모교육이 달라집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3.12 31
6959 병·의원 오진 피해, 10건 중 6건이 암 오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7.07.13 51
6958 병신년(丙申年), 화물운송시장 이렇게 달라진다.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1.07 97
Board Pagination Prev 1 ... 451 452 453 454 455 456 457 458 459 460 ... 920 Next
/ 920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