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남대천) 야생조류 분변 정밀검사 결과,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 강원 강릉시(남대천)에서 3.4일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환경부(국립환경과학원)의 정밀검사 결과, 3.9일 저병원성 AI(H5N1형)로 최종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 농식품부는 저병원성 AI로 확진되었지만, 차단방역 강화를 위해 해당지역에 대해서는 7일간 소독 강화 조치가 유지된다고 설명하고,
❍ 현재 철새에서 AI 항원이 지속 검출되고 있는 위험시기로 전국 모든 가금농가에서는,
▪출입 인원과 차량에 대한 철저한 출입통제,
▪농가 진출입로와 축사 주변에 충분한 생석회 도포,
▪매일 축사 내·외부와 농가 주변 도로 등 소독,
▪축사별 장화(신발) 갈아신기와 축사 출입 전 소독,
▪철새도래지와 저수지 등 방문 자제 등 차단방역 수칙을철저히 준수하여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 농림축산식품부 2019-0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