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갑질피해 상담 지속적인 증가 추세 보여

- 2018년 9월부터 '국민콜110 공공부문 갑질피해 익명 모바일 채팅 상담' 운영 -

 
□작년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총 5개월간 국민콜110을 통해 공공분야 갑질피해를 상담한 건수는 총 512건이며, 상담건수는 매월 지속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는 공공분야 갑질피해 상담시 인적사항 노출을 꺼리는 신고자와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 익명 상담이 가능한 ‘국민콜110 모바일 채팅상담’을 2018년 9월부터 24시간 연중 상시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5개월간 운영결과를 분석했다.
※ 국민콜110의 갑질피해 익명 채팅상담은 홈페이지(www.110.go.kr) 또는 국민콜110모바일 앱으로 가능하며「갑질피해상담」메뉴를 신청하면 익명으로 국민콜110 상담사와 실시간 채팅 상담을 이용할 수 있다.
 
□ 국민콜110에서는 2018년 9월부터 2019년 1월까지 총 5개월간 총 512건의 공공분야 갑질에 대한 익명상담을 처리하였으며 상담건수도 매월 지속적으로 증가하였다.
※ 2018년9월(21건)→10월(65건)→11월(123건)→12월(150건)→2019년1월(153건)
 
□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공공기관의 민간에 대한 갑질피해 상담은 총 137건(27%), 공공분야 내부의 갑질피해 상담은 총 89건(17%), 민간 내부의 갑질피해 상담은 총 159건(31%) 등으로 나타났다.
 
주요 사례들을 살펴보면, ▲ 어촌 민속관 공사 완료 후 계약내용에 없는 추가 공사 요구 ▲ 시청 공무원 자녀의 방과 후 학업 보조 및 술 접대 요구 ▲ 시의원이 개인의 취미활동을 위해 구청 전시관을 휴관일에 개관 요구 ▲ 사기업 계약직 사원의 정규직 전환 대상 선정 시 인사담당의 독단적인 갑질 행위 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공공분야 갑질근절대책은 최근 공공기관 채용비리, 성희롱 등 공공의 갑질이 계속 발생함에 따라 공공분야 갑질부터 선도적으로 근절하고, 그 노력과 성과를 민간에 확산하기 위해 2018년 7월부터 범정부차원에서 추진되었다.
 
□ 국민권익위는 하루평균 상담건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2019년 7월부터 카카오톡에서도 갑질피해 익명 상담이 가능하도록 준비하고 있다.
 
또한 국무조정실에서 발표한「공공분야 갑질 근절을 위한 가이드라인」의 내용을 반영하여, 신고에서부터 판단, 처리, 예방대책 등 갑질근절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중심으로 보다 체계적인 상담과 안내를 제공할 예정이다.
 
□국민권익위 황호윤 서울종합민원사무소장은 “작년 9월 공공분야 갑질피해 익명 채팅상담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상담건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라며 “국민권익위는 갑질피해 상담서비스를 더욱 내실있게 운영하기 위해 관계부처와의 협업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 국민권익위원회 2019-03-06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830 5월 1일부터 안면 등 두경부 MRI 건강보험 확대 적용, 환자의 검사비 부담 1/3 수준으로 떨어진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4.30 10
6829 소방시설 주변 불법·주정차 근절을 위한 개정 도로교통법 시행령ㆍ시행규칙시행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4.30 11
6828 자치단체 예산정보 한 눈에 확인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4.30 10
6827 고속도로 '화물차 안전기준 위반' 도 안전신문고로 신고한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4.30 22
6826 2019년 4월 소비자물가 동향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5.02 14
6825 교통사고 접수부터 보험금까지…보다 쉽고 체계적으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5.02 17
6824 2025년 5월 울릉도 하늘길 열린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5.02 8
6823 출산 후 60일 지나 양육수당 신청했더라도 아이 출생일로 소급해 모두 지급해야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5.02 11
6822 편리한 듯 불편한 모바일 상품권, 내 돈이 새고 있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5.02 18
6821 노인장기요양급여 대상자, 이웃주민 확인 없이도 장기요양기관 입소 가능해진다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5.02 22
6820 5월 종합소득세신고, 홈택스「신고도움 서비스」를 확인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5.02 9
6819 우리 동네 정부혁신을 한 눈에! 필요한 혜택도 쏙~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5.02 10
6818 舊 개인연금저축(신탁) 소액계좌 간편해지 서비스 개시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5.03 21
6817 노화 관련 질환, 장애인이 비장애인보다 더 많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5.03 12
6816 BMW, 폭스바겐, 혼다, 볼보트럭 등 수입차 리콜 실시[총 58개 차종 11,513대]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5.07 15
Board Pagination Prev 1 ... 466 467 468 469 470 471 472 473 474 475 ... 926 Next
/ 9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