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전화   (033)249-3034 평일 09시-18시, 12시-13시 점심시간(주말/휴일 휴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기관별 만족도 공개한다!


-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이용자 평균 만족도 88점 -


□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기관별 이용자 실시간 만족도 조사결과 등을 3월 5일(화)부터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홈페이지(www.socialservice.or.kr)에서 처음으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 출산 가정에 건강관리사를 파견하여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 양육을 지원(‘06.4월부터 시행)

 ○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이용 예정자가 제공기관별 평가 결과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별점으로 표시(예시: 80점, ★★★★☆)하여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 지난 1년간(‘18.2월~’19.1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실시간 만족도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평균 이용 만족도 점수는 88점으로 나타났다.

<서비스 이용자 만족도 설문조사>

 

 (조사 방법) 서비스 이용이 끝나면 자동 문자(SMS)를 발송해 조사 

 (설문 항목객관식 5문항(100점 기준전문성 30친절성 30숙련도 20청렴성 10신뢰성 10)주관식 1문항(자유의견)

 

 (공개 대상) 정보 신뢰성 확보를 위해 설문응답이 30건 이상인 제공기관

 

 


 ○ 설문조사 분석 결과, 전체 이용자 11만 8000여 명 중 약 3만 8000명이 응답(응답률 32%)하였고, 응답자의 평균 만족도 점수는 88점인 가운데 설문항목별 만족도는 친절성이 가장 높았고, 신뢰성이 가장 낮았다.

 * 단위: 점, (  )은 100점 환산 점수

구분

전체평점

항목별 평점

전문성

친절성

숙련도

청렴성

신뢰성

평점

88

26

(86.6)

28

(93.3)

18

(90.0)

9

(90.0)

8

(80.0)

배점

100

30

30

20

10

10

 

 

□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는, 올해부터 지원대상이 확대(기준중위소득 80%→ 100%)되어 3만 7000여 명이 추가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 서비스를 이용하는 산모는 최소 34만4000원에서 최대 311만9000원의 정부지원금(전년 대비 1인당 평균 14.8% 증가)을 받을 수 있다.

 ○ 앞으로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더는 것은 물론, 사회적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보건복지부 조경숙 사회서비스사업과장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기관 수가 매년 크게 늘어나고* 있지만, 서비스 품질을 확인할 수 있는 정보는 부족한 편이라 아쉬웠다”며,

     * 제공기관 수: (’14) 337개소 → (’15) 404 → (’16) 522 → (’17) 664 → (’18) 837

 ○ “이제는 이용자 만족도 결과를 확인할 수 있어 국민이 서비스 제공기관을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제공기관도 서비스 품질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보건복지부 2019-03-04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501 몸은 멀리 있어도 마음을 모아 추모의 뜻 전하세요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1.18 9
7500 못난이 농산물, 맛·식감 및 가격 만족도 높아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02.10 30
7499 몽골 하늘길 활짝, 인천-울란바타르 독점노선 해소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2.26 9
7498 무(無)장애 공원, 장애인 편의성 제고 노력 필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03.24 87
7497 무(저)해지환급금 보험의 상품 구조를 개선하고, 보험약관 이해도 평가 대상에 상품설명서를 추가하였습니다. - 보험업감독규정 개정-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11.18 8
7496 무, 저해지보험의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해 소비자 보호와 보험사 건전성 유지 측면에서 상품설계를 합리적으로 개선하겠습니다.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1.11.08 13
7495 무거운 가방 호텔에서 맡기고 출국 하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9.03.27 11
7494 무공해차 이제 그린카드로 충전하고, 탄소중립 실천 혜택도 받아가세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3.11.07 6
7493 무급휴직 지원금 요건 완화(무급휴직 90일 → 30일) 등 근로자의 고용유지 지원을 강화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20.09.22 51
7492 무너지는 새해 건강결심, 다시 한 번 시작! file 소비생활센터운영자 2018.01.18 31
7491 무단 증축 건축물 26년 지나서 한 행정처분은 잘못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5.21 88
7490 무단점유·누락된 공유재산 철저히 찾아낸다.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4.07 99
7489 무더운 날씨, 이물 발생에 주의하세요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7.13 84
7488 무더운 날씨에 온열질환자 6월부터 발생하여 8월초 피크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6.06.15 86
7487 무더운 여름철 급증하는 ‘열사병 등 폭염관련 질환’ 주의 file 강원도소비생활센터 2015.07.22 69
Board Pagination Prev 1 ... 419 420 421 422 423 424 425 426 427 428 ... 924 Next
/ 924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